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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두 번째 규모 경제사절단…'아프리카 진출 기반 마련'

2016.05.24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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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통령의 이번 순방에는 역대 두 번째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하는데요.

우리 기업들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확보할 전망입니다.

신국진기자입니다.

[기사내용]

21세기 들어 연평균 5%대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는 아프리카.

2020년 경제규모 2010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순방에는 역대 두 번째 규모인 총 166개사로 구성된 경제 사절단이 동행해 우리 기업들의 진출 기반을 확보합니다.

경제사절단은 단체와 공공기관을 제외한 민간 참여기업이 124개사며, 이중 중소중견기업이 102개사로 82%에 이릅니다.

아프리카 사절단에는 플랜트, 섬유, 신발 등 소비재를 중심으로 총 111개사가 선정됐고, 프랑스 사절단은 뷰티산업 등 유망품목을 중심으로 총 101개사가 선정됐습니다.

경제사절단은 한국무역협회 등이 주관하는 비즈니스 포럼과 1대 1 상담회에 참여해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입니다.

전화인터뷰>곽태헌 우주엔비텍 사장
"병원에 들어가는 병원성 폐기물 소각시설을 저희가 그쪽에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은 아프리카 쪽이 외부 원조를 많이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품 수출을 조금더 활성화 하려고 합니다."

정부는 이번 순방에서 아프리카와의 교역·투자 기반을 마련하고, 인프라 구축에 나섭니다.

특히, 새로운 개념의 개발협력 프로젝트인 '코리아 에이드' 등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과 개발협력을 강화하고, 새마을 운동을 기반으로 한 농업 개발 분야에서의 협력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세계 GDP 규모 6위의 경제 대국인 프랑스 방문에서는 신산업과 창조경제 협력 확대를 통해 우리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촉진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창조경제 협력 확대와 문화융성 실질협력 강화에 주력하고, ICT와 바이오, 수소차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기대했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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