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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태후 진짜 주인공”…한빛부대 장병 격려

2016.05.28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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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인접국인 남수단에 파병돼 재건을 돕고 있는 한빛부대 장병을 초청해 격려했다.

박 대통령이 순방 중에 해외 파병 장병을 직접 격려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후(현지시각)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남수단한빛부대장병 격려행사에서 장병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후(현지시각)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남수단한빛부대장병 격려행사에서 장병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 대통령은 “얼마 전 한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태양의 후예’가 있는데 그건 드라마이고, 태후의 진짜 주인공은 여러분들”이라며 “열악한 상황에서 국위를 크게 선양하고 임무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격려 행사에는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여군 장교로 임관해 파병근무 중인 윤지원 소령, 중장비 자격증을 8개나 취득해 한빛부대 재건 전문가로 불리는 김상우 상사, 의사면허를 보유하고 있지만 군의관 대신 병사로 복무하기를 희망해 의무병으로 파병중인 구자민 상병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 대통령은 행사에 참가한 한빛부대 장병 전원과 악수를 하고 환담에 이어 기념촬영을 했다.

박 대통령은 장병들에게 “마음의 표시라 생각하고 애용해달라”며 시계를 선물로 전달했다.

한빛부대 장병들은 박 대통령에게 남수단 지도와 한빛부대 활동사진 등으로 장식된 소형 실내등인 ‘한빛정’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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