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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한-에티오피아 문화공연 관람

“양국 활발한 문화교류로 더욱 친한 친구가 되길”

2016.05.29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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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아디스아바바 대학 넬슨만델라홀에서 열린 한국과 에티오피아의 문화교류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는 물라투 테쇼메 에티오피아 대통령, 아드마수 체가예 아디스아바바 대학 총장 등 에티오피아의 주요 인사와 현지 대학생, K-팝 동호회,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전(현지시간) 아디스아바바 대학에서 열린 한-에티오피아 문화공연을 관람한 뒤 무대에 올라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전(현지시간) 아디스아바바 대학에서 열린 한-에티오피아 문화공연을 관람한 뒤 무대에 올라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구촌의 마지막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아프리카에 한국문화의 씨앗을 뿌리고 한국에 대한 호감을 높여나가기 위해 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순방 기간 방문국별로 한국 전통 태권도 시범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공연과 방문국 전통문화공연을 함께 선보인다.

방문 첫 번째 국가인 에티오피아는 3000년에 이르는 역사, ‘암하릭어’ 고유 문자 등 역사와 문화적 전통을 가진 국가로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이날 공연도 국립국악원의 사물놀이, 케이스포츠재단의 태권도 시범 등 한국 전통문화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아울러, 에티오피아 문화관광부에 소속된 국립극장 전통공연단의 에티오피아 전통공연도 함께 이뤄져 양국 간 문화교류 계기도 마련했다. 

박 대통령은 “양국은 모두 오랜 역사를 거치면서 아름다운 전통 문화를 가꿔왔고 고유의 문자를 갖고 있다”며 “공통의 문화적 토양과 정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활발한 문화교류를 통해서 양국이 더욱 친한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문화공연 관람 후 에티오피아 학생 30여 명에게 가방과 학용품 세트를 선물로 전달했고, 학생들은 “사랑해요, 대통령님”이라고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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