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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한국문화 보급 ‘세종학당’ 9곳 추가 지정

라트비아·미얀마·바레인 등 3개국은 첫 개소

2016.06.08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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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 씨가 세종학당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투비 육성재 씨가 세종학당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어 해외 보급기관인 세종학당 9곳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세종학당이 들어설 지역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라트비아 리가, 말레이시아 방이, 미얀마 양곤, 바레인 마나마, 베트남 꾸이년과 빈즈엉, 폴란드 크라쿠프, 호주 애들레이드다.

이로써 세종학당은 모두 57개국 143곳으로 늘었다.

신규 지정국 중 라트비아, 미얀마, 바레인 등 3개 국가에서는 세종학당이 처음으로 열린다.

또한 베트남 지역의 1개소는 지자체인 용산구청과의 협업을 통해 지정됐다. 용산구의 자매도시인 베트남 꾸이년시가 시민들의 한국어 교육 시설 설치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을 했기 때문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07년 3개국 13개소로 시작한 세종학당의 규모가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으로 11배나 커졌다”며 “세종학당이 앞으로 해외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 대표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 내실화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신규 세종학당 운영 학교와 기관에 대해 다음 달 12∼15일에 열리는 제8회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의 개막식 행사에서 지정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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