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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난해 국제회의 개최 ‘세계 2위’

국제협회연합 발표…도시별로는 서울 3위

2016.06.28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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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지난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국제회의를 많이 개최한 것으로 나타나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년 세계 국제회의 통계를 발표하는 국제협회연합의 발표를 인용해 한국이 미국에 이어 2015년 세계 2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3위는 737건을 개최한 벨기에였고, 736건을 개최한 싱가포르는 4위를 기록했다. 10위권 국가에는 일본과 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가 올랐다.

한국은 2013년 3위(635건), 2014년 4위(636건)에 이어 올해 2단계 상승한 세계 2위를 달성해 세계 국제회의의 주요 개최지로서 위상을 굳혔다.

국제협회연합은 2015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총 1만 2350건의 국제회의가 개최됐는데, 이 중 한국은 총 891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해 점유율 7.5%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아시아에서는 2011년 이후 줄곧 1위를 차지하던 싱가포를 제치고 지난해 1위로 올라섰다.

도시별로는 서울이 싱가포르와 벨기에 브뤼셀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정부가 1996년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국제회의 개최 지원 서비스 강화, 국제회의 유치 마케팅 및 홍보활동 다각화, 마이스(MICE) 산업 지역균형 발전 유도 등 지속적인 정책을 시행해 온 결과라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이우성 문체부 국제관광정책관은 “이제는 마이스 산업의 양적 성장에 더한 질적 성장에 더욱 관심을 두어야 할 시점으로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업계 등의 지혜를 모아서 대한민국 마이스 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이정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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