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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의 최고 전문가 선발한다

행자부, 올해 15명 내외…9월경 결과 발표

2016.06.29 행정자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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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지방행정의 최고 전문가(지방공무원)를 발굴·포상하는 ‘제6회 지방행정의 달인’ 추천접수를 마감하고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위원회’ 위촉을 시작으로 대상자 선정을 위한 공적확인과 심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방행정의 달인 선발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문성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98명의 달인이 선정됐다.

그동안 선정된 달인의 노하우가 담긴 우수사례를 지방자치단체에 확산·전파하기 위해 달인인학개론 책자를 발간·배포하고 서울신문, 월간 지방자치, KTV 등 언론기관을 통해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지방행정의 달인’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지방자치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마감한 결과, 지난해보다 11명이 늘어난 총 78명이 접수됐다.

올해 선발규모는 일반행정, 주민안전, 정부3.0 등 9개 분야에 걸쳐 15명 내외이며 관계기관 및 학계, 언론계, 민간단체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공적확인과 엄격한 심사(1차 서류, 2차 현지 검증, 3차 본 심사)를 거쳐 9월경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는 선발된 달인에 대해서는 인증패와 정부 포상을 수여하며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에게 특별승진, 특별승급, 인사상 가점 부여 등 파격적인 인사상 혜택 부여를 권고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 심덕섭 지방행정실장은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사업을 통해 공직자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바람직한 공무원상을 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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