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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해체 기술개발, 미래부-산업부 긴밀 협력 중

2016.06.30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 원전해체사업과 관련, “원전해체센터는 현재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이날자 아주경제 <부처 기싸움에 원전해체사업 표류> 제하 기사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이어 미래부는 “지난해 10월 원전해체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원전해체를 실행하기 위한 기술개발 등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96개 해체기술을 식별하고, 현재 미확보된 핵심기술 15개와 상용화기술 17개에 대해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원전해체센터와 관련해 ‘미래부와 산업부 간 기싸움에 원전해체사업 표류’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미래부와 산업부는 긴밀하게 협력해 계획된 일정에 따라 원전해체 관련 기술개발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 미래창조과학부 원자력진흥정책과(02-2110-2451)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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