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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 가습기 피해 지속 모니터링

2016.08.29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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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5일자 한국일보 <가습기 피해 접수기관, 상담일지조차 작성 안 했다> 제하 기사에 대해 “가습기살균제 지원센터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운영 초기에는 일 최대 552건, 일평균 144.8건으로 전화가 폭주해 상담일지를 작성하지 못하고 상담내용을 녹음해 분석하고 있었으나,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현장조사 결과를 반영해 7월 29일부터는 상담일지 작성과 녹음을 병행하면서 피해자 규모나 유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환경부는 “사용 제품 파악은 소송 등의 증빙자료로 사용되므로 자료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위해 접수 후 조사원이 개별 가정을 방문해 조사하고 있으며 심리상담의 경우 현재 환경보건센터인 서울아산병원에서 실시 중으로 향후 추가 인력을 확보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적극적인 피해자 발굴을 위해 상담자료를 분석해 DB화했고 신청하지 않은 상담인을 대상으로 다시 문의하는 서비스인 아웃바운드콜와 발신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찾기를 위해 2014년부터 TV 자막광고, 라디오, 일간지, 엘리베이터, 지하철 스크린 광고 등을 활용한 홍보와 59개 지자체 협력을 통한 접수창구 개설, 반상회보 안내 등 적극적인 피해자 찾기를 추진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사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접수기관(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상담일지를 작성하지 않아 피해자 규모나 유형, 제품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심리 상담, 피해자 발굴을 위한 홍보도 부족하다”고 보도했다.

문의: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 044-201-6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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