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정부, 17개 시도에서 정성껏 준비한 올해 대회가 10월 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활력있는 지역경제, 행복한 주민”을 주제로 지역발전정책 성과와 규제프리존 도입이후 우리 지역의 미래 모습을 집중적으로 전시한다. 또한 행사기간동안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일자리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800여개 기업과 3만 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한다.
아울러 지역희망박람회와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를 연계한 중소기업 우수제품 할인전도 킨텍스 야외 전시장에서 열린다.
* 코리아 세일 페스타 : 내수진작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와 그랜드 세일을 통합, 올해 처음으로 개최(9.29~10.31)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올해 박람회와 연계하는 등 지역희망박람회를 전 국민 축제의 장으로 꾸몄다”고 말하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발전정책의 성과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희망박람회는 본 행사인 개막식과 전시회, 일자리박람회와 지역나눔마켓, 컨퍼런스, 토크 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전시회는 지역발전위원회와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시도관과 12개 부처·청이 참여하는 부처관, 박람회의 주제를 핵심적으로 보여주는 특별관으로 꾸며졌다.
시도관에서는 지난 4년 동안 정부가 펼쳐온 63개 지역행복생활권 사업과 151개 새뜰마을 사업 등의 성과와 규제프리존으로 뒷받침되는 지역별 전략산업을 소개한다.
부처관에서는 글로벌 청년 히어로 육성, 농식품 수출지원 정책, 어촌관광 지원정책 등 지역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해온 정책성과를 엿볼 수 있다.
특별관에서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지역 특산품의 명품브랜드화,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와 같은 지역의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낸 정책 성공사례가 전시된다.
또한, 산골마을, 아기 울음소리 다시 찾다(강원도 전시관」, 청년 몰을 지킨 두 여인의 이야기(전라북도 전시관), 미래클 Food 당조고추, 일본 유통시장 진출!(농림축산식품부)와 같은 주민행복 스토리도 듣고 보고 만질 수 있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희망 더하기 잡 페스티벌을 통해 전국 17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일자리 박람회는 청년에서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취업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전국에 걸쳐 펼쳐지는데 총 860여개 지역기업이 참여하며, 약 3만 3천여명의 구직자들이 일자리박람회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로 지역기업과 구직자들의 일자리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고,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
2016 지역희망박람회 정부관 전시 컨셉 및 구성 |
한편 박람회 기간 동안 킨텍스 야외 전시장에서는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즐기는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마련된다.
제1전시장 앞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는 굿모닝 푸드트럭 페스티벌에는 총 20대의 푸드트럭이 참여하여 음식 판매와 음식 경연대회, 창업교육 등이 진행되며 행사 마지막날인 10월 1일에는 인근 지역주민들이 중고품을 사고파는 푸른고양 나눔장터도 열린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개막식 이튿날인 29일부터 진행되는 쇼핑·관광·문화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하여 중소기업 우수제품 할인판매와 코리아 세일 페스타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또 박람회 참가자들과 함께 ‘희망’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 꿈,희망,Job담쇼」와 국내외 지역발전정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6년 한국지역정책학회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비롯한 총 22개의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 제37조(출처의 명시)
-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 및 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 제138조(벌칙)
-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일자리는 더하고, 창조경제는 곱하고”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