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9일 한겨레 <달랑 5시간…국정교과서 원고본 ‘졸속 심의’> 제하 기사에 대해 “교과용도서 심의는 재택 심의와 출석 심의로 진행하고 있다”며 “올바른 역사교과서 1차 심의는 재택 심의 21일, 출석 심의 1일 등 총 22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총 4차에 걸쳐 심의가 이루어지며 심의 기간은 각 15일~22일씩 총 60일 이상이다. 올바른 역사교과서 개발 과정에서 네 번의 심의를 하는 이유는 초안부터 최종본에 이르기까지 편찬심의회의 충분한 심의를 통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교육부는 “충분한 편찬심의회 운영을 통해 모든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역사 교과서를 개발·보급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교육부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044-203-7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