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는 29일자 한겨레, 아시아경제 <정부부처 출장 보고서 ‘표절’ 심각> <‘미래부·방통위 해외출장 후 산하기관 보고서 표절 만연’> 제하 기사에 대해 “산하기관과 동행하는 국외출장의 경우 역할 분담 등을 통해 출장결과보고서를 함께 작성, 활용하는 경우도 있어 일률적으로 표절로 결론내리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해외출장보고서가 부실하다는 지적(A4 1~3페이지만 제출)의 경우 확인 결과 요약본을 제출한 것”이라며 “향후, 국외출장 후 결과보고서가 ‘공무국외여행보고서 표준 양식’에 맞게 충실하게 작성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미래부 운영지원과(02-2110-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