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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모로더 “K팝, 무한한 잠재력 갖고 있어”

2016 ‘서울국제뮤직페어’…8일까지 상암MBC·홍대 일원서 개최

스튜어트 젠더·김형석·씨스타 등 국내외 뮤지션 참여

2016.10.07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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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프로듀서 조르지오 모로더(Giogio Moroder)가 ‘2016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에 참석했다. (사진 = 한국콘텐츠진흥원)
세계적인 프로듀서 조르지오 모로더(Giogio Moroder)가 ‘2016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에 참석했다. (사진 = 한국콘텐츠진흥원)

세계적인 프로듀서 조르지오 모로더(Giogio Moroder)가 K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조르지오 모로더는 6일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서 열린 ‘2016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에 참석해 “세계 음악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서울국제뮤직페어에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조르지오 모로더는 “K팝은 사운드나 뮤직비디오 모두 뀌어나다”고 언급했다.

서울국제뮤직페어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걸그룹 씨스타의 신곡을 프로듀싱한 그는 ‘일렉트로닉의 선구자’라 불리며 1988년 서울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 잡고’를 작곡한 바 있다.

조르지오 모르더는 “8년 전 아들이 들러준 소녀시대의 ‘Gee’가 K팝과의 첫 만남이었고 K팝은 노래와 춤 이 두 가지 요소가 모두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전 세계적인 히트를 위해서는 영어 가사로 된 노래를 발표하는 것도 생각해 봐야한다”고 조언했다.

6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상암MBC와 홍대 일원서 펼쳐지는 이번 국제뮤직페어에는 조르지오 모로더 외에도 세계적인 프로듀서 스튜어트 젠더, 작곡가 김형석 등 국내외 뮤지션들이 대거 참석했다.

‘세계 음악시장으로 들어가는 열쇠(Key to the Global Music Gate)’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뮤콘에서는 K팝과 밴드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는 쇼케이스와 국내외 음악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콘퍼런스, 해외 바이어와 국내 업계 관계자, 뮤지션들과의 비즈매칭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작곡가 김형석은 뮤콘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아시아 대중음악의 다양성과 K팝이 나가야할 길’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사진 = 한국콘텐츠진흥원)
작곡가 김형석이 뮤콘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아시아 대중음악의 다양성과 K팝이 나가야할 길’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국제뮤직페어 콘퍼런스에서는 북미 음악시장에서 K팝이 성공할 수 있는 전략적 조언, 스트리밍-독립적인 하나의 세계, 국제적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법 등에 관한 해외 연사들의 하이라이트 강연이 이어졌다.

작곡가 김형석은 뮤콘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아시아 대중음악의 다양성과 K팝이 나가야할 길’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씨스타, 레드벨벳, 바버렛츠, NCT 127을 비롯해 대만,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온 뮤지션들이 뮤콘에 참여했다. 

특히 ‘씨스타’는 6일 뮤콘 개막특집으로 마련된 ‘아시아뮤직네트워크빅콘서트’에서 조르지오 모로더와 함께한 ‘One More Day’를 관객들 앞에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뮤콘 2016’은 8일까지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뮤콘 홈페이지(http://www.muco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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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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