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은 21일자 국제신문, 헤럴드경제 등의 <황교안 총리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제안> 관련 기사에 대해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이번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처음 선포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또 “국무총리의 이번 연설은 이러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이 심각한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내용으로 국무총리가 이 운동을 제안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언론들은 이날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국무총리가 축사를 통해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을 제안했다며 총리가 이 같은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2030세대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의: 국무총리비서실 연설비서관실 044-200-2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