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6일자 서울경제 <토니지 뱅크로 해운 구조조정 지원> 제하 기사에 대해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과 관련해서는 현재 해운업 관계자 및 전문가 의견 등을 다양하게 수렴해 여러 가지 방안을 관계부처간 협의 중에 있어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기사는 “현대상선이 자체 보유한 선박을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토니지 뱅크에 매각 후 다시 용선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 중”이라면서 “선박 신조지원프로그램을 두 배로 늘리고 수출입 은행이 관리할 예정인 글로벌 해양펀드를 통해서도 현대상선의 신규 발주 및 항만 터미널 확보를 대폭 지원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문의: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 044-200-5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