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 4년제 국문과 졸업생, 열정과 노력으로 일본 취업성공 (김세정씨, 일본 간사이 공항 지상직)
28살 늦깎이 취업준비생으로 1년반 동안 국내취업을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 월드잡플러스를 통해 글로벌취업상담회에 이력서 제출하고 면접 후 추가 합격자로 일본 공항 지상직으로 해외진출 성공.
김세정씨는 해외취업을 통해 또 다른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있다며, “취업이 늦어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에게 본인의 수기가 힘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K-Move스쿨을 통해 미국 취업, 뉴욕맨해튼을 달리는 시티투어버스를 디자인하다(박경미씨, 미국 광고대행사)
대학에서 진행되는 K-Move 스쿨 과정을 수료하고 미국 광고 대행사에 취업.
박경미씨는 변화를 싫어하던 자신이 뉴욕 시티투어버스 디자인 프로젝트를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해내기까지 경험을 수기에 담으며 본인만의 틀에 갇히지 말고 넓은 시야를 가지고 항상 도전할 것을 당부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학벌과 스펙을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극복하고 해외진출에 성공한 청년들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한 ‘2016 K-Move 해외진출 성공수기·사진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공모전은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 세계 해외취업·인턴·봉사·창업 등 해외진출 경험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수기 173점, 사진 109점 등 총 28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수기 및 사진 부분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36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선작은 수기부분 대상 300만원 등 총 13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영예의 대상 작품으로 수기 부문에서는 김세정씨의 <스물여덟 취준생, 일본 취업이라는 꿈을 꾸다>, 사진 부문에서는 강국희씨의 <나만 알고싶은 노다지를 공유합니다>가 선정됐다.
수기 부분 대상을 차지한 김세정씨는 1년 반 동안 국내 취업을 준비하면서 번번히 불합격 통보를 받았으나 일본어 능력을 기회로 삼고 면접시 본인의 가능성을 어필해 간사이공항 지상직으로 합격한 사연을 진솔한 문체로 기술해 호평을 받았다.
김세정씨는 “일본 기업들은 ‘나’라는 사람 그 자체, 가능성과 경험을 본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국내 취업만 보지말고 세계로 시선을 넓히다보면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라며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수기를 읽고 아직 늦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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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성공수기 공모전 사진부문 대상 강국희 씨. |
사진 부분 강국희씨의 작품은 체코 오스트라바의 현대·기아 자동차 현지 공장에서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해외근로의 자부심과 생동감이 느껴져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나영돈 고용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학벌과 스펙에 좌절해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드러내지 못하는 우리 청년들이 많다”며 “청년들에게 당선작으로 선정된 해외진출 수기 및 사진 작품들이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하고 더 나아가 해외진출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동기부여와 진출 방법을 제공해 주는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당선작들은 사례집으로 엮어 대학, 고용센터 등 청년들이 주로 찾는 곳에 배포될 예정이며 역대 해외진출 성공수기집은 해외진출통합사이트 월드잡플러스(http://www.worldjob.or.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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