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부터 첫 겨울여행주간이 시작됩니다.
설 연휴까지 이어지는 이번 여행주간에 알뜰하게 떠날 만 한 곳을 소개해드립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겨울여행 주간이 내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7일 동안 펼쳐집니다.
특히 이번 여행주간에는 알뜰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코스 10곳이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에서는 올림픽의 감동을 미리 느낄 수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에선 동계 올림픽 종목에 대해 알아보고 간단한 체험도 가능합니다.
또 스키점프대에 올라 선수들의 긴장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신사임당과 이이를 만날 수 있는 오죽헌과 커피거리는 강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코스 가운데 하나입니다.
강릉에 있는 숙박 시설을 이용하면 최대 20%까지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6.25전쟁의 흔적과 가야의 역사를 배우고 싶다면 부산과 경남 김해 코스로 떠나면 됩니다.
영화로도 잘 알려진 국제시장과, 세계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부평깡통시장까지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착각에 빠져듭니다.
또 김해 가야테마파크에선 화려했던 가야의 문화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예술과 자연, 역사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는 광주와 전남 담양, 목포 코스가 제격입니다.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목포 자연사박물관에서는 놀면서 다양한 역사와 예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 4대궁과 종묘, 국립생태원 등의 입장료를 50% 할인하고 전국 박물관과 미술관 80곳은 무료로 개방되거나 관람료가 할인됩니다.
포항 명품우수외식지구와 춘천 닭갈비골목, 순창 고추장민속마을 등 음식특화거리를 방문하면 할인된 가격에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겨울여행주간의 주요 관광지 정보와 할인 혜택은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V 김성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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