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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더 끌리는 국내 여행지 10선

혼행족, 먹방족, 트래킹족이 말하는 ‘바로 이곳!’

2017.01.20 위클리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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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좀 한다’는 사람들 사이엔 이런 말이 있다. 나를 기어이 이불 밖으로 불러내는 겨울이야말로 여행하기 가장 매력적인 계절이라고. 혼행족, 먹방족, 트래킹족이 말하는 겨울에 특히 좋은 국내 여행지.

혼행족 추천, 상념에 빠지기 좋은 한가한 겨울 여행지 

혼밥, 혼술에 이어 등장한 혼행족. 혼자 여행하는 이들이다. 아무리 좋은 관광지라도 사람 많은 건 이들에겐 딱 질색! 조용히 시간을 보내다 올 수 있는 곳들을 모아봤다.

경북 영주 무섬마을
고즈넉한 선비촌 그리고 외나무다리

무섬마을. (사진=조선DB)
무섬마을. (사진=조선DB)

내륙지방에서 만나는 섬마을이다. 원래는 ‘물섬마을’이라 불렸는데, 발음상의 이유로 ‘ㄹ’이 탈락됐다고 전해진다. 이름처럼 마을을 둘러싸고 물줄기가 흐른다. 이 마을에 들어서면 세 번 놀란다. 우선 마을을 품은 산과 물줄기의 절경에, 두 번째로 그 안에 들어선 고택들에 놀란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한 기분이 들어서다. 마지막으로, 마을의 자랑인 외나무다리를 보고 놀란다. 좁고 아슬아슬한 다리인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영화 속에 등장할 법한, 다소 비현실적인 느낌마저 든다. 특히 겨울철 눈 쌓인 외나무다리는 혼행족들도 “혼자 보기 아깝다”고 감탄한다. 이곳은 아직 관광지로 유명하지 않아 찾는 이들이 적으므로 여유 있게 한 박자 쉬어갈 수 있다. 주변에 영주 선비촌, 소수서원, 부석사 등이 있으니 천천히 둘러볼 만하다.
문의 054-639-6062

충북 괴산 산막이길
눈 쌓인 산속 호숫가를 걷다

괴산 산막이길. (사진=문화체육관광부)
괴산 산막이길.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여행깨나 한다는 사람들은 ‘괴산’을 더러 ‘잊힌 땅’이라고 표현한다.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생긴 이후엔 ‘지나가는 곳’이고, 도로가 생기기 이전엔 접근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덕분에 산천은 때 묻지 않은 자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괴산 산막이길은 산속에 있는 호수 옆 길이다. 조용한 호숫가를 걸으며 못다 한 생각을 정리하기에 좋다. 호숫가 절벽을 따라 나무데크가 깔려 있어서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다. 등산 코스를 택해 산막이 마을까지 갔다가 돌아오면 서너 시간 정도 걸린다. 산막이 마을에 가면 선착장도 있다. 배를 타고 호수를 지나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는 갈론마을, 화양구곡, 선유구곡, 쌍곡구곡, 수안보온천 등이 있다.
문의 괴산군 문화관광과 043-830-3435

강원 영월 선암마을
120명이 거주하는 작은 마을

선암마을. (사진=조선DB)
선암마을. (사진=조선DB)

마을을 강이 감싸고 있는데, 그 마을 모양이 꼭 한반도 같아서 ‘한반도 뗏목마을’이라고도 불린다. 오간재 전망대에 올라가 남산재 쪽을 바라보면 정확하게 보인다. 동쪽은 절벽이고, 서쪽으로 갈수록 완만해지는 모습이다. 겨울에는 얼어붙은 듯, 아닌 듯한 강물과 함께 한반도 지형이 멋지게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나무와 솔가지로 만든 임시 다리인 섶다리도 볼 수 있다. 이 섶다리를 통해 주천리와 판운리 두 곳을 건너서 갈 수 있다. 마을엔 125명의 주민만이 거주하는데, 이 중엔 민박집도 있어 1박 2일 여행 장소로도 좋다. 단종의 유적지와 선돌(신선암), 선암, 동강, 서강, 김삿갓계곡, 영월책박물관, 곤충생태박물관, 별마로천문대 등 주변 볼거리도 풍부하다.
문의 033-372-6001

먹방족 추천, 겨울 미식 여행은 여기 

여행에서 빠지면 섭섭한 게 먹을거리다. 특히 먹방족들은 여행지를 결정하는 기준 자체가 음식. 겨울 제철음식과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경기 화성 궁평항
바다 한가운데, 낙조와 간재미 한 점

궁평항. (사진=조선DB)
궁평항. (사진=조선DB)

겨울 궁평항에는 그야말로 굴, 대하 등 제철 해산물이 넘쳐난다. 서울과 가까워 나들이를 겸한 미식 여행지로 인기다. 궁평항 수산물직판장에서 해산물을 산 뒤 그 자리에서 바로 맛볼 수 있다. 여기서 꼭 맛봐야 할 게 간재미. 상어가오리나 노랑가오리를 일컫는 간재미는 특히 겨울에 맛있다. 살이 포동포동하고 뼈도 딱딱하지 않아 오독오독 씹어 먹으면 일품이다. 무침으로 먹어도 좋고, 탕으로 먹어도 별미. 궁평항에서 조금 위쪽으로 가면 송산면이다. 송산은 포도로 유명하므로 지나가는 길이라면 참고해도 되겠다.

먹을거리뿐만 아니다. 궁평낙조는 화성 팔경 중 으뜸으로 꼽힌다. 궁평항은 해넘이와 해맞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이다. 100년 넘은 해송(海松)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백사장 위에서 해가 넘어가고 뜨는 걸 보는 게 참 운치 있다. 특히 방조제 끝에 설치된 길이 193m의 ‘피싱피어’에 서면 바다 한가운데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문의 화성 궁평리정보화마을 031-356-7339

경남 거제 외포리
산지에서만 맛보는 귀한 음식, 대구회

외포항 대구. (사진=조선DB)
외포항 대구. (사진=조선DB)

미식가들은 겨울이면 거제 외포리로 간다.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대구 산란기인데, 이때 잡히는 대구 맛이 기가 막힌 걸 알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국 대구 물량의 30% 이상이 거제 외포리에서 온다. 겨울에 추천하는 대구 요리는 아무래도 대구탕이다. 뽀얀 국물이 진하고 구수한 맛을 낸다. 특히 대구회는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귀한 음식이니 놓치지 말자.

거제도에 갔다면 한려해상 ‘초양도’도 둘러보자. 한려해상국립공원은 1968년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 해상국립공원이다. 공원의 범위는 남쪽 거제 지심도부터 여수 오동도에 이를 만큼 크며 총 6개 지구(거제, 통영, 사천, 하동, 남해, 여수오동도)로 나뉜다.
문의 거제시관광과 055-639-4173

경북 울진 후포항
대게의 참맛

울진 대게. (사진=조선DB)
울진 대게. (사진=조선DB)

울진은 겨울에 가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동해에서 건져 올린 겨울의 귀한 손님 대게 때문이다. 대게는 보통 찜으로 많이 먹지만 탕으로 먹어도 일품이다. 얼큰하면서도 달큼한 국물이 추위에 언 몸을 녹여준다. 물메기를 울진 일대에서는 ‘물곰’이라고 부르는데, 뽀얗게 끓여낸 물곰탕은 해장에 그만이다. 부드러운 살점을 한 입 먹은 뒤 국물을 함께 후루룩 넘기면 속이 확 풀린다.

겨울에 울진으로 가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백암온천. 이미 조선시대 때부터 치료를 위해 온천욕을 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역사가 깊다. 지하 400m에서 분출된 온천수는 53℃이며, 실리카 성분이 함유돼 있어 온천욕이 끝난 뒤 만져보면 피부가 미끈해진 느낌이다.
문의 울진군청 문화관광과 054-789-6902

전남 고흥 나로도항
겨울철 진객, 삼치

나로우주센터. (사진=조선DB)
나로우주센터. (사진=조선DB)

오죽 맛있으면 ‘겨울철 진객’이라 불릴까. 겨울, 나로도항으로 가면 입에 살살 녹는다는 삼치를 맛볼 수 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부터 삼치 파시(풍어기에 열리는 생선 시장)가 열렸고, 1960~1970년대 삼치 수출선으로 호황을 누렸던 곳이다. 지금은 다소 수그러들었지만 변함없이 삼치 배가 드나들고, 삼치 경매가 열린다. 역사 공부에도 좋은 곳이 고흥이다. 이순신 장군이 발포만호로 처음 부임했던 발포리에는 발포역사전시체험관이 있고, 팔영산을 중심으로 남열해변, 고흥우주발사전망대, 팔영산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풍경과 역사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우주와 우주 탐사장비에 대해 배워보는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과 다양한 목재 체험을 할 수 있는 마복산목재문화체험장은 고흥의 대표적인 체험 공간. 여행의 갈무리는 중산리 일몰전망대에서 해넘이를 보며 하는 게 좋겠다.
문의 고흥군청 문화관광과 061-830-5347

트래킹족 추천, 우린 추워도 걷는다. 설경은 덤 

트래킹족은 겨울에도 걷는다. 설경을 보며 등산을 하고 숲체험도 할 수 있는 곳들을 모아봤다. 트래킹 끝 만날 수 있는 비경, 바다를 낀 숲도 소개한다.

강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눈 쌓인 북유럽 어느 숲에 온 듯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사진=조선DB)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사진=조선DB)

이색적인 자작나무숲을 구경하고 싶다면 단연코 가야 할 곳. 마치 한겨울, 북유럽 어느 숲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드는 곳이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숲 좀 안다고 하는 사람들은 원대리 숲을 우리나라 최고의 자작나무숲으로 꼽는다. 강원도 인제에 있는데 대중교통으로는 찾아가기 힘들다. 차를 대고 감시초소에서 인적사항을 적은 후 3.5km 정도 임도를 따라 걸으면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 왕복 3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인데 힘들지는 않다. 트래킹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숲 전체 138헥타르(ha)에서 자라는 나무 총 69만 본(本) 가운데 자작나무는 40만 본. 그중에서도 속삭이는 숲에만 5400그루의 자작나무가 빼곡하다. 수피가 하얗다 못해 은빛을 낼 정도로 눈부시다. 여기에 눈까지 내려준다면 그야말로 절경이 펼쳐진다. ‘숲의 귀족’이란 별칭이 괜히 붙은 게 아니다. 이곳은 간혹 입산이 금지될 때가 있으니 사전에 인제국유림관리소로 전화해 문의하는 것이 좋다. 주변 관광지로는 점봉산 곰배령, 한국시집박물관, 방태산 자연휴양림의 이단폭포와 방동약수터, 백담계곡 등이 있다.
문의 인제국유림관리소 033-460-8036

경남 통영 미래사
한파를 잊게 할 편백나무의 따스함

은은한 편백향과 푸른 바다를 동시에 보고 싶다면 통영 미래사로 가자. 키 큰 편백나무들로 에워싸인 통영 미래사 풍경이 한파로 움츠러들었던 마음에 따사로움을 안겨준다. 미래사 편백숲은 도달하기도 굉장히 쉽다. 통영 시가지를 가로질러 미륵사까지 가면 주차장 뒤편부터 산책로가 이어져 있다. 하늘을 향해 시원스레 뻗은 편백나무, 그 사이로 난 오솔길을 걷다 보면 어느새 바다로 길이 이어진다. 바로 한려수도 바다백리길이다. 미래사 편백숲길은 70여 년 전 일본인이 심은 것을 해방 뒤 사찰에서 매입해 산책로로 꾸몄다고 한다. 미래사보다 조금 아래 위치한 나폴리농원에도 들를 만하다. 입장료만 내면 맨발로 편백림을 체험할 수 있는 길이 있어 삼림욕을 한껏 즐길 수 있다. 길목마다 마련된 명상 쉼터와 피라미드, 잔디밭 침대 등 자연과 더불어 즐기는 여러 코스도 마련했다. 나무에 청진기를 대고 수액이 흐르는 소리를 듣는 체험, 산책하고 나서 해먹에서 즐기는 낮잠 등 다양한 체험 또한 준비돼 있다. 한산대첩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의 흔적이 남아 있는 한산도 제승당, 개별 여행자도 편하고 저렴하게 세일링을 경험할 수 있는 통영요트학교, 다소 번잡해진 동피랑과 달리 골목마다 아직 소박함과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서피랑 99계단 등이 주변 관광지. 그 밖에 충렬사, 세병관, 통영중앙시장, 동피랑 등 여러 명소가 있다.
문의 055-645-5324

충남 안면도 자연휴양림
겨울바다 병풍삼아

안면도 자연휴양림. (사진=조선DB)
안면도 자연휴양림. (사진=조선DB)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이다. 수령이 무려 100년의 천연림이 울창하다. 상쾌하고 깨끗한 숲 향기로 삼림욕하기에 제격인 곳이다. 특히 소나무숲 뒤로 펼쳐지는 너른 서해바다는 그야말로 장관을 연출한다. 이곳의 안면송은 430헥타르에 걸쳐 군락을 이루고 있다. 고려 때부터 활과 배를 만드는 데 주로 사용했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고려 왕실에서 특별 관리했다고 전해진다. 현재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안면읍 소재지를 지나 방포마을 넓은 벌판을 지나면서 나타나는 송림 둔덕에 있다. 소나무에서 뿜어 나오는 솔향기와 피톤치드가 몸과 정신을 맑게 해준다고 알려져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숙박을 하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황토 초가와 산림휴양관 등 숙박할 수 있는 방이 22개인데, 매달 1일 예약 접수가 시작되면 순식간에 동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주변에는 한국 전통가옥을 재현한 아산정원과 우럭, 광어, 꽃게 등 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꽃지해수욕장, 방포항, 영목항, 7.8km에 달하는 방조제가 있어 둘러보기에 좋다. 
문의 041-674-5019, 5021

 한국 대표 관광지 100

(왼쪽부터) 단양 팔경, 태안 안면도, 전주 한옥마을. (사진=문체부)
(왼쪽부터) 단양 팔경, 태안 안면도, 전주 한옥마을. (사진=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월 9일,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 2013년 처음 도입된 ‘한국 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지역의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 ‘한국 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곳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라산, 5대 고궁, 한국민속촌, 단양 팔경, 울릉도와 독도 등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한국 대표 관광지는 여전히 큰 인기를 얻으며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전북 삼례문화예술촌, 광주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제주 지질트레일, 강릉 커피거리처럼 기존의 자원을 새롭게 해석하고 이야기(스토리)와 기반시설(인프라) 등을 부여해 지역특화 관광자원으로 대두된 곳도 상당수 포함됐다.

전통시장 선정 비율 높아져

주목할 것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지역의 비율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명동, 홍대, 이태원, 인사동, 감천문화마을 등 특화거리를 비롯해 롯데월드, 에버랜드, 비발디파크·오션월드, 제주 에코랜드 테마파크, 서울랜드 등 다수의 테마파크가 ‘한국 관광 100선’에 포함됐다.

또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한 전통시장도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광장시장, 대인예술시장, 정남진 토요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등 전통시장이 시장 고유 기능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상품 개발과 문화예술 공연 등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아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자연 그대로의 관광지 산재

‘한국 관광 100선’ 선정 결과를 보면 여전히 생태관광지 비중이 높다. 그만큼 아름다운 풍광에 관심이 높다는 반증이다. 북한산, 경북 금강송 숲길, 평창 대관령,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태안 안면도, 속초 해변, 청산도 등 자연 그대로의 관광지가 다수 포함됐다.

2017~2018년 한국 관광 100선은 지난 100선과 비교했을 때 권역별로 수도권이 18개에서 24개로 가장 많이 확대됐다. 자세한 선정지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명선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실장은 “한국 관광 100선을 통해 국내 대표 관광지가 국내외에 알려지고, 지역 관광이 자생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관광 100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위클리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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