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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미세먼지 주의…'보건용 마스크' 사용해야

2017.03.17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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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세먼지와 황사는 매년 봄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인데요.

추위를 막아주는 일반 마스크가 아닌 '보건용 마스크'를 써야 호흡기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황사와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봄철 필수품 '마스크'

호흡기를 보호하려면 일반 마스크가 아닌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일반마트나 인터넷사이트에서 의약외품 허가를 받지 않은 '마스크'를 허위 광고해 판매하는 사례가 적발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보건용 마스크의 포장에는 반드시 '의약외품'이라는 문자가 적혀 있습니다.

미세 입자 차단 정도를 나타내는 'KF'공인 마크가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KF' 문자 뒤에 붙은 숫자는 크기가 클수록 조직이 촘촘해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큽니다.

다만, 촘촘할수록 숨쉬기엔 불편할 수 있어 자신의 호흡량을 고려해 적당한 제품을 선택하는게 바람직합니다.

한 번 사용한 제품은 다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먼지나 세균오염 가능성이 높고 세탁을 하면 모양 변형으로 기능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인터뷰> 안영진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외품정책과장

“보건용 마스크는 사용 시에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댄 후 마스크를 사용하면 밀착력이 감소해서 입자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건용 마스크'를 이용하면 봄철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나 비염을 일으키는 꽃가루에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1일부턴 인공지능을 활용한 '꽃가루 농도위험지수' 서비스를 통해 봄철 국민건강 지키기에 나섭니다.

KTV 서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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