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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체크인부터 안마의자까지…인천공항 ‘꿀팁’

알아두면 편리한 공항 구석구석 시설과 서비스

2017.04.06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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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갈 때마다 인천공항을 가면 헤매는 경우가 있다. 또 인천공항 구석구석 우리가 알지 못해 놓치는 서비스가 있다. 특히 출국자가 한꺼번에 몰리는 시간대는 발권, 수화물 부치기, 출국심사에 걸리는 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진다. 국토교통부는 여행을 시작부터 즐겁고 편안하게 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꿀팁’을 공개했다. 인천공항을 이용할 계획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알아두면 좋겠다.

셀프체크인

가장 빠르게 체크인을 하는 방법은 무엇일가? 셀프체크인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이제 기다리지 않고 간단하고 신속하게 수속을 마칠 수 있다. 키오스크는 항공기 출발 4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항공사를 선택하고 예약 확인이 잘 됐는지 확인 하기 위해 여권을 삽입하면 체크인 완료. 위치는 여객터미널 3층에 있다.

셀프백드롭

체크인을 마쳤다면 짐을 부쳐야한다. 셀프체크인이 가능한 것처럼 짐도 셀프로 가능하다. 바로 셀프백드롭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탑승객이 직접 수화물을 위탁하는 셀프서비스로 간편하고 편하게 수화물 위탁이 가능하다. 여권을 삽입 한 후 안내음에 따라 수화물을 올려놓으면 끝. 위치는 여객터미널 3층이다.

자동출입국심사(SES)

자동출입국심사.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등록 없이 자동심사대 이용이 가능하다.
자동출입국심사.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등록 없이 자동심사대 이용이 가능하다.


공항에서 출입국심사를 받기 위해 누구나 한 번쯤은 길게 줄을 기다려봤을 것이다. 기본 20~30분 정도가 걸리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 없다. 특히 이전에는 출입국심사 시간을 줄이려면 미리 사전에 등록하고 이용하면 됐지만 이제 출입국 사전등록 절차도 필요없게 됐다.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등록 없이 자동심사대 이용이 가능하다. 위치는 여객터미널 1~4층이다.

USB와 콘센트

공항에서 USB와 콘센트가 필요하면 어떻게 할까? 무료로 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여객터미널 1~4층에 있으며 110V, 200V 상관없이 두 가지 사용 가능하다.

핸드폰 무료충전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등 핸드폰 기종 상관없이 모두 가능한 무료충전소.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등 핸드폰 기종 상관없이 모두 가능한 무료충전소.

여행 중에 스마트폰은 필수다. 하지만 배터리가 없다면 얼마나 초조하고 불안할까. 이제 그런 걱정할 필요 없다. 출국 전이나 입국 후 언제든지 무료로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다. 여객터미널 1~4층에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등 핸드폰 종류 상관없이 모두 가능하다.

릴렉스존과 안마의자

릴렉스존. 이름만 들어도 편안해지는 장소다. 릴렉스존은 편안하게 누워 쉴 수 있도록 안락의자를 많이 갖춰 놓았다. 여행가기 전 편하게 꿀잠도 자고 안마도 받고 떠나면 얼마나 좋을까. 위치는 면세지역 4층 동·서편에 있다.

인천공항 면세지역 4층 동·서편에 위치한 릴렉스존. (제공=국토교통부)
인천공항 면세지역 4층 동·서편에 위치한 릴렉스존. (제공=국토교통부)

샤워실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와서 몇 시간 있다가 다른 비행기로 바꿔 타려는 환승객들이 씻을 수 있는 무료 샤워실도 있다. 항공권을 제시해 환승객임을 증명하면 수건과 목욕용품 등 샤워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화장을 지우고 편하게 신혼여행을 떠나려는 신혼부부에게 인기다. 일반 승객은 3000원, 환승객은 무료다. 위치는 탑승동 4층과 면세지역 4층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다.

모바일 환전

언제까지 은행가서 환전할까? 이제 간편하게 모바일로 스마트하고 저렴하게 환전하자. 위치는 인천공항 내 ATM기다.

자료제공=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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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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