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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돈 '1조 2천억 원' 주인 찾았다

2017.05.29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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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휴면금융재산 찾아주기 종합대책을 발표한지 1년 7개월이 지났는데요.

그동안 무려 1조 2천억 원의 잠자던 재산들이, 주인에게 돌아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시행한 ‘휴면금융재산 찾아주기 종합대책’의 결과 642만 명의 소비자가 잠자던 돈을 돌려받았습니다.

지난 2015년 6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휴면계좌에서 소비자가 찾아간 돈은 모두 1조 2천억 원이 넘는데 한 계좌당 19만 4천 원 꼴입니다.

이와 함께 청구 방법을 모르거나 가입 여부를 몰라 받지 못한 장기보험금 916억 원도 주인에게 돌아왔습니다.

자신의 휴면금융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직접 알아보려면 금융 소비자정보포털 ‘파인’을 방문하면 됩니다.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본인 이름으로 열린 모든 은행계좌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고, 보험금, 증권, 예금이나 미환급 공과금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클릭 몇 번이면 휴면계좌에 있는 돈을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계좌로 이체도 가능합니다.

금융감독원은 행정자치부로부터 최근 주소지 정보를 받아 휴면금융재산을 보유한 모든 소비자가 내역을 받아볼 수 있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또 ‘'파인’을 통해 본인이 가입한 모든 금융권 계좌를 일괄조회할 수 있는 ‘내계좌 한눈에’서비스와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도 추가될 전망입니다.

이밖에 금감원은 자동차보험 가입경력 인정대상자를 확대하는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금융상품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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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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