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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경호·의전…국민에게 더 가까이

2017.06.12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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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려는 문 대통령의 행보도, 지난 한 달 동안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경호와 의전이 시민과 참석자 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지난달 10일 취임식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습니다. 퇴근길에는 시장에 들러 마주치고, 시민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겠습니다."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은 취임식 이후 곧바로 실천으로 옮겨졌습니다.

과거 높았던 경호는 국민의 눈높이까지 낮춰졌습니다.

길에서 마주친 대통령과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는 시민들,

그리고 문 대통령은 격의없이 일일이 응해줍니다.

지난달 22일, 하루동안의 휴가를 내고 어머니를 방문할 때는 일반 버스 한 대를 이용해 관계자들과 함께 이동하기도 했습니다.

지나가던 아이들을 보고 예정에 없이 차에서 내려 한 명 한 명 인사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이 처럼 경호의 수위를 낮춘다는 취지에서 기존 대통령 경호실도 한 단계 격하된 경호처로 축소됐습니다.

경호처장의 직급도 기존 장관급에서 차관급으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권위주의를 없애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행동으로 보여줬습니다.

의전부터 달라졌습니다.

대통령 참석 행사는 과거 내빈들이 먼저 와 기다리며 대통령을 맞이하는 형식이었지만 문 대통령은 행사 관련 인사들과 함께 입장했습니다.

녹취>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나라의 주인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이 주인이기 때문이고, 해당 행사를 여는 것도 그 분들의 뜻을 기리고, 축하 또는 애도하기 위한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에게도 특별한 경호나 의전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문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할 당시 전용기가 아닌 민항기를 타고 이동하면서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차량 이동시에도 경찰의 오토바이 경호나 특별한 의전을 받지 않았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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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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