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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리기 국제공모전, 135개국 3만여 건 접수

문체부·외교부 공동주최 ‘토크토크 코리아’…외국인 대상 공모전 최다

2017.07.03 문화체육관광부 해외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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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과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7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17)’의 접수를 마감한 결과, 135개국에서 총 3만 1055건의 작품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 콘텐츠 공모전은 국내외 외국인이 한국문화를 소재로 공모분야별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국제 공모전이다. 올해로 4년차를 맞았으며 매년 유명 한류스타를 통해 공모전을 홍보하고 화제를 만드는 특별주제를 선정해 지속적인 참여 상승을 이끌어 내고 있다.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부터 6월 24일까지 55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의 수는 작년의 2만 4000여 건보다 약 7000건이 증가했다. 특히 3만 건이 넘는 작품이 접수돼 이번 공모전은 민관을 합쳐 그간 국내에서 진행된 외국인 대상 공모전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공모전이 됐다.

올해 공모전 접수 결과 중 특이사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낸 것을 들 수 있다.

5개의 기존 공모 부문(동영상, 사진, 웹툰, 일러스트, 모바일) 외에 특별주제로 추진된 ‘2018 평창올림픽’ 부문에는 총 2885건의 작품이 접수돼 그간 진행했던 특별주제(아리랑, 한복 등)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공모전 참여자 수 1위 기록 ▲상위 10개국 중 남미 5개국이 포함될 정도로 남미권 참여 증가 ▲동계스포츠 강국인 러시아의 참여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도 이번 공모전의 특징이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이번 공모전의 접수 결과와 관련, ▲평창 대회 300일 전(G-300, 4월 15일)에 맞춰 공모전 홍보를 시작, 다양한 올림픽 홍보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참여자의 관심을 끌만한 각종 행사의 지속 전개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다국어 서비스 지원 ▲인기그룹 엑소(EXO)의 멤버를 홍보대사로 활용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포괄하는 입체적인 홍보를 진행한 점 등이 참여 인원 확대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접수된 작품은 누리꾼(네티즌)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심사와 전문가 심사 등 총 네 단계의 심사를 거치며, 최종 당선작은 평창 대회 200일 전(G-200)인 오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 중 온라인 심사는 12일부터 16일까지 공모전 누리집(www.talktalkkorea.or.kr)을 통해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선작은 공모전 누리집과 해문홍의 누리집(www.kocis.go.kr), 다국어포털사이트 코리아넷(www.korea.net)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부문별 1등 수상자에게는 평창 대회 100일 전 기념일(G-100, 11월 1일)에 맞춰 평창 올림픽 경기장 방문과 케이팝 콘서트 관람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방한 기회가 주어진다.

해문홍 오영우 원장은 “공모전 최다 인원 참여라는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출품된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대한민국 이미지를 높이고, 평창 동계올림픽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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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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