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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분야 7·9급 공무원 추가선발 10만명 몰려

평균경쟁률 247.5대 1…7급 95.5대 1, 9급 301.9대 1

2017.08.23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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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추가로 선발하는 생활안전분야 7·9급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에 10만 6186명이 지원했다.

인사혁신처는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2017년도 생활안전분야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추가선발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정부세종청사 부처의 로비.
정부세종청사 부처의 로비.

이번 추가공채 선발 인원은 총 429명으로 평균경쟁률은 247.5대 1을 기록했다.

7급 추가공채는 113명 선발에 1만 796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95.5대 1이고 9급은 316명 선발에 9만 5390명이 지원해 30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추가공채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7급은 행정직(환경부)으로 5명 모집에 665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33.0대 1이었다.

9급에서는 행정직(고용노동부:일반) 90명 모집에 4만 4510명이 지원해 49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7급 29.5세, 9급 28.4세로 2017년 공채시험의 7급 29.9세, 9급 28.6세와 비슷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6만 8780명(64.8%)으로 가장 많고 30대가 3만 1207명(29.4%), 40대 4762명(4.5%), 18~19세 ,012명(0.9%), 50세 이상 425명(0.4%) 순이었다.

여성 응시자 비율은 7급 46.6%, 9급 59.7%로 나타났다.

인사처 관계자는 “관세직과 출입국관리직은 정기공채에 비해 출원인원과 경쟁률이 증가했는데 이는 시험과목이 유사한 행정직 지원자 일부가 높은 경쟁률을 피해 모집단위를 변경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2017년도 생활안전분야 국가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은 10월 21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되며 시험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10월 13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공고된다.

면접시험은 12월 12∼14일 치러지며 최종합격자는 12월 2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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