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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KTX 경강선'으로 달린다

2017.11.16 최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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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평창올림픽을 현장에서 직접 즐기고 싶어도, 교통편 때문에 걱정인 분들 계실 겁니다.

강릉행 KTX 경강선이 다음달 개통을 앞두고 있어 경기장까지 빠르게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평창까지 초고속으로 서울에서 강릉까지 한 시간 40분.

열차가 험준한 산악터널을 뚫고 빠르게 내달립니다.

평창올림픽 기간 인천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강릉행 KTX경강선 열차입니다.

녹취> 강희업 국장 /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인천공항에서 경기장, 숙소까지 약 270킬로미터 떨어져 있어서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다양한 수송수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항공기(내항기), 여러분이 타고 있는 KTX, 고속도로를 이용한 방법으로…“

평창과 대관령 사이에 위치한 KTX 진부역은 손님맞이에 나설 채비를 마쳤습니다.

부대시설 작업만 마치면 전체 공사는 마무리 단계입니다.

진부역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셔틀버스를 타면 올림픽 개폐회식장까지 20분 안에 도착합니다.

자가용으로 온 관람객은 평창과 정선, 강릉에 걸쳐 8곳에 마련된 환승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평창에 위치한 대관령 환승주차장입니다. 여기에 차를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타면 올림픽 경기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올림픽 교통인프라 사업 전반은 간선망과 접근 도로망을 포함해 95% 이상 완료됐고 개통만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직위는 관계기관 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설치해 올림픽 기간 교통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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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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