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산업부, 내년 예산 6조8558억 확정…신재생에너지 증액

창의산업기술 개발 기반 구축…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 강화

2017.12.06 산업통상자원부
목록

산업통상자원부의 내년도 예산이 6조8558억원으로 확정됐다.

산업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됐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은 산업부가 당초 제시한 예산안(6조7706억원)보다는 852억원 증액됐고, 올해 본예산인 6조9695억원보다는 1.6% 줄었다.

신재생에너지금융 지원 예산은 860억원(2017년)에서 1760억원으로, 신재생에너지보급지원 예산은 1000억원에서 1900억원으로 늘었다.

당초 산업부는 미래신산업 육성,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을 위해 총 6조7706억원의 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이후 국회 심의를 거쳐 14개 사업 852억원이 줄고, 49개 사업 1704억원이 늘면서 852억원이 순증됐다.

특히 국회 심의 과정에서 미래 신산업 육성과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의산업기술개발기반구축 사업 등 R&D 분야 예산이 814억원이 늘었다.

또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지원 강화를 위한 무역보험기금 출연(300억원), 지역투자 촉진을 위한 투자유치기반조성(88억원) 등의 예산이 증액됐다.

반면,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1962억원 감액), 지역발전특별회계(811억원) 예산이 크게 줄었다. 전력산업기반기금(1885억원)과 일반회계(147억원) 부분이 증액돼 총 지출은 1137억원(-1.6%)이 줄었다.

2017년 대비로는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1962억원), ‘지역발전특별회계’(-811억원)의 감소폭이 컸으며, ‘전력산업기반기금’(1885억원)과 일반회계(147억원) 부분이 증액돼 총 지출은 1137억원(-1.6%)이 감액됐다.

전년 대비 증액된 주요 분야는 신재생에너지금융지원, 신재생에너지보급지원 등 친환경 에너지전환을 위한 예산이 대폭 증액됐으며, 사업 완료에 따른 자연감소 사업 위주로 감액이 확정됐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담당관 044-203-5516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발암물질 ‘비소’ 독성 낮추는 미생물 7종 발견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