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채용 기업에 세제혜택 등 다양한 지원이 돌아가야 (34세, 남, 충청지역, 대졸 재취업준비생)
# 블라인드 채용이 더 많은 기업으로 확산되었으면 좋겠다 (22세, 남, 인천지역, 고졸 재직청년)
# 중소기업에 공공기관과 차별 없는 복리후생제도 마련을 (34세, 여, 경남지역 대졸 재직 청년)
# 중소기업 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책을 기대한다 (20세, 남, 경기지역,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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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청년고용정책 인지조사 결과, 87.3%가 “청년일자리정책사업을 더욱 확대시켜야 한다”고 응답했다. (사진=공감포토) |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대학생 등 청년(만 18세~34세) 1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청년고용정책 인지조사 결과 대상자의 79.5%가 정부의 청년일자리정책사업에 관심이 있고, 87.3%가 “청년일자리정책사업을 더욱 확대시켜야 한다”고 응답했다.
전체 모든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인지도는 50.9%로 나타났고, 워크넷(78.6%), 실업급여(76.3%) 등의 정책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가 높았다. 특히 10명 중 9명 이상이 실업급여(91.3%), 취업성공패키지와 고용지원수당(90.7%), 취업 컨설팅 및 취업상담(90.4%) 등 청년정책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해 취업지원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주요 청년정책인 중소기업 추가고용(2+1)장려금(83.3%), 블라인드 채용(88.0%), 청년내일채움공제(88.3%)에 대해서 대다수 청년이 확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특히 청년들은 정부가 우선적으로 ▲일자리 질 개선(57.3%), ▲일자리 양 늘리기(42.8%), ▲일자리 정규직화(31.7%) 및 ▲정규직-비정규직 격차 완화(30.4%)를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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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구직자들이 직장 선택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항목은 임금 및 복지수준(38.3%), 그 다음은 적성과 전공 및 흥미에 맞는 직무(16.1%), 근로시간 및 업무량(15.8%)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36.4%), 금전문제(24.1%)로 일자리 및 경제상황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며 절반 이상의 청년들이 취업준비의 가장 큰 걸림돌이 경제적 어려움(57.9%)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대다수 청년들이 학교에서 진로· 취창업지도가 강화(92.2%)되고, 대학에서 산업수요에 맞는 전공교육이 강화(90.3%돼야 한다고 응답해 교육기관의 진로지도, 산업연계형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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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다수 청년들이 ‘청년층을 위해 별도로 특화된 고용지원센터가 필요하다’(87.9%)고 생각하며, ‘청년의 고용과 삶에 대한 연구 및 정책 지원을 하는 총괄기관이 필요하다’(90.8%)고 응답해 대다수 청년들이 청년만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조사에서 대다수 청년들이 일자리 질 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청년고용정책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응답한 만큼 청년의 고용안정 및 취업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 및 비정규직 차별 해소 등 청년 일자리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더욱 구체적으로 담아 청년일자리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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