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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수출 448억 8000만달러…16개월 연속 ↑

전년대비 4.0% 증가…일평균 수출 23억달러로 역대 2월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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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화물이 든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부산 남구 부산항 신선대부두.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출입 화물이 든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부산 남구 부산항 신선대부두.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달 한국 수출이 설연휴, 중국 춘절 등의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늘며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 증가한 448억 80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조업일수를 반영한 2월 일평균 수출은 23억달러로 역대 2월 기준 일평균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또 2월 전체 수입액은 415억 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4.8% 늘었다.

2월 수출은 설 연휴로 인한 큰 폭의 조업일수(2.5일) 감소, 2월 15~21일 중국 춘절 연휴, 지난해 2월 20.2% 증가했던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16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산업부는 전 세계 경기 호조에 따른 수입 수요 증가, 정보기술(IT)·반도체 경기 호조, 유가·주력 품목 단가 상승 등을 수출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13대 수출 주력 품목 중 반도체(40.8%↑), 선박(40.3%↑), 컴퓨터(29.5%↑), 석유제품(15.8%↑) 등 5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 컴퓨터는 역대 2월 최대 수출 실적을 올렸다.

반도체와 컴퓨터 수출은 각각 17개월,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그렸다. 석유화학도 수요 증가와 유가 상승에 따른 제품 단가 상승으로 17개월 연속으로 수출이 늘었다.

다만 일반기계(-3.0%), 자동차(-14.4%), 디스플레이(-22.4%), 가전(-20.5%) 등 8개 품목의 수출은 줄었다.

차세대 저장장치인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도 국내 기업 신제품 출시 등의 영향으로 65.2% 늘었다.

지역별로는 대(對)중국 수출(115억 3000만달러)이 3.7% 늘어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아세안(76억 2000만달러, 4.9%↑), 일본(24억 9000만달러, 21.6%↑), 인도(11억 6000만달러, 2.9%↑) 등으로의 수출도 호조세였다.

미국으로의 수출은 자동차, 무선통신기기, 섬유 부문 부진으로 인해 전년보다 10.7% 감소했다.

무역수지 흑자는 33억1000만달러로 73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과 044-203-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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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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