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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메시지 전 세계 확산되도록 소통"

2018.04.23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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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청와대는 정상회담에서 별도의 오프라인 이벤트는 실시하지 않지만,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모바일 소통 플랫폼'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통한 한반도 평화 메시지가 전세계에 확산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세계 어디서든 정상회담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소통 채널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윤영찬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내 손안의 정상회담을 구현하겠습니다. 언론과 전 세계 누구나 모바일 통해 회담 관련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마련하겠습니다."

정상회담 준비위는 또 이번 정상회담 기간 오프라인 이벤트는 지양한다는 방침입니다.

11년 만에 이뤄지는 남북 정상간 만남인 만큼 만남 자체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별도의 오프라인 이벤트는 없지만 온라인을 통한 해시 태그, 평화 응원 릴레이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배우 정우성 씨를 포함한 많은 시민들이 이번 릴레이 응원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회담 이후에도 더 많은 의견을 모아 관심을 이끌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 전세계 지도자들과 유명인들의 응원 영상이 도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윤영찬 / 국민소통수석

"프란치스코 교황, 구테헤스 UN사무총장, 메르켈 독일 총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세계 지도자 및 유명인들의 응원 영상도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남북정상회담 취재를 위해 서울과 판문점 등을 방문하는 외신 기자는 모두 850여 명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프레스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남북정상회담 의제와 관련한 최종 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임종석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회의를 통해 오는 27일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와 전략 등이 조율될 전망입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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