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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 위원장과 평양 시내 카퍼레이드

순안공항→백화원 영빈관…문 대통령 손 흔들며 시민들에게 화답

2018.09.18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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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무개차를 함께 타고 순안공항에서 백화원 영빈관으로 이동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무개차를 함께 타고 순안공항에서 백화원 영빈관으로 이동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 순안공항에서 공식 환영행사를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으로 가는 길을 따라 카퍼레이드를 벌이며 시민들의 열띤 환영을 받았다.

공항을 떠난 문 대통령 일행의 이동 경로를 따라  환영 인파가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 방문을 환영하는 인파가 10만 명에 이른 것으로 추산했다. 

한반도기와 붉은색 꽃술을 흔드는 시민들 사이로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무개차를 함께 타고 순안공항에서 백화원 영빈관으로 이동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무개차를 함께 타고 순안공항에서 백화원 영빈관으로 이동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시내에 들어서기 직전 차에서 내린 문 대통령에게 또 한번 환영 꽃다발이 전달됐다.
 
길가는 물론 상점 건물 2,3층에서도 꽃술을 흔드는 시민들에게 문 대통령도 손을 크게 흔들며 화답했다.

무개차로 갈아탄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나란히 손을 흔들며 시내 카퍼레이드에 나섰다.

평양 순안공항에서 평양시내로 향하는 거리에 시민들이 꽃을 흔들며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 순안공항에서 평양시내로 향하는 거리에 시민들이 꽃을 흔들며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지난 2000년 정상회담에서는 공항 영접만, 2007년에는 카퍼레이드만 있었던 데 비해 이번엔 북측이 두 행사를 모두 마련한 것 이다.

오토바이 행렬을 앞세운 문 대통령 일행은 여명거리 등 평양 시내를 지나 공항출발 1시간여만에 숙소인 백화원영빈관에 도착했다.

영빈관 내부는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직접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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