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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제공 ‘공드림’을 아시나요

공공부문 147개 기관 700여 명 직원들이 정책수립·시행 등에 사용

2018.10.17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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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Dream(이하 공드림)’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기관은 올 9월 기준 6개 중앙부처, 16개 광역시도, 93개 기초지자체, 32개 공공기관 등 총 147개 기관 700여 명의 직원들이 월 평균 5000건 이상 접속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드림’ 메인 화면.
‘공드림(nsid.go.kr)’ 메인 화면. 내부 업무망을 통해 접속가능하다.

국토교통부 국가공간정보센터(이하 NS센터)는 올해 초부터 공간정보 기반 정책지원체계 ‘공드림’을 구축해 내부 업무망을 통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 보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NS센터는 전 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이 구축·관리하고 있는 국가공간정보를 수집해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은 공간정보는 공직자와 공공기관 직원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조회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공드림’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엑셀로 관리하는 행정정보를 국가공간정보 위에 손쉽게 융복합 할 수 있게 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에 세무담당 공무원은 체납자 정보를 지도 위에 표현해 체납자 독촉을 위한 동선을 파악할 수 있다.

불법·노후건축물 등 시설물현황을 관리하는 담당자는 정비구역 등의 용도지역지구 위에 표시해 재정비계획 수립 시 정책판단에 활용 할 수 있게 됐다.

공드림은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내부 업무망에 구축돼 있어 민간에 제공하지 않는 정보도 정책수립을 위해 공동활용 할 수 있게 했다. 민감 정보가 포함돼 있는 경우에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부서나 기관과 공유 또는 협업도 할 수 있다.

새만금개발청과 지방국토관리청은 개발마스터플랜, 도로 연장계획을 항공영상과 비교해 사용하고 있다. 충북도청, 울산광역시청 등의 지자체에서도 조류독감 방역대책, 건축물 관리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보급한 공드림 활용 활성화를 위해 타부처 및 지자체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제 업무 혁신사례나 신규 콘텐츠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공드림을 활용한 정책결정, 정책통계 및 시각화 보고서 작성, 업무지원기능 활용, 기관·부서 간 공간정보 기반 협업 등의 활용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사용자 요구에 맞게 공간분석 및 데이터 처리 기능을 강화하고 지자체 실수요를 적극 반영한 업무 지원를 확대해 중앙·지자체·공공기관 사용자들이 공간정보 기반의 업무지원 서비스를 더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국토교통부 국가공간정보센터 044-201-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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