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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내년 예산 ‘역대 최대’…여가확대 주력

5조9233억원으로 올해보다 12.6% 늘어…당초 문체부안보다 925억 ↑

2018.12.10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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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8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2019년도 예산이 5조 9233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5조2578억원)보다 6655억원(12.6%)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5조 8309억 원)보다 925억 원이 증액된 금액으로, 문체부가 생긴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문체부의 이번 예산은 최근 삶의 질과 함께 여가의 중요성이 높아진 것과 관련해 여가의 핵심 분야인 문화·체육·관광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결과다. 문체부는 예산 편성 당시 국민 모두 쉽게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 문화 창작·제작 여건 마련 등에 주력해 편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19년 문체부 예산 현황

부문별로 보면 문화예술이 올해보다 15% 늘어난 1조8853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31.8%)을 차지했다.

체육은 1조4647억원으로 2797억원(16.3%) 증액됐으며, 관광은 1조4140억원으로 119억원(0.8%) 늘었다. 콘텐츠는 23.6% 증가한 8292억원이 편성됐다.

주요 신규 및 증액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문화예술 분야는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융자(85억원), 공연예술 중장기 창작지원(55억원),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 경제적 활성화 지원(39억원), 작은 도서관 조성 지원(233억원), 문화적 도시재생(57억원), 통합문화이용권(915억원) 등이다.

체육 관련은 근린생활형 소규모 체육관 건립 지원(800억원), 생활밀착형 장애인 국민체육센터(300억원), 저소득층 체육인재 장학 지원(75억원), 스포츠 선도기업 육성사업(60억원),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378억원) 등이 편성됐다.

관광 및 콘텐츠 분야로는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 개발(31억원), 비무장지대(DMZ) 생태평화 관광 활성화(42억원), 지역관광 일자리 활성화(28억원), 근로자 휴가 지원(85억원),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66억원), 문화자원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관 조성(140억원), 콘텐츠기업 성장 및 해외진출(120억원)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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