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26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부와 한국방송공사(KBS), 연합뉴스,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이 함께 국내외 홍보를 위해 협력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12일 KBS, 연합뉴스, 아리랑국제방송과 함께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의 국내외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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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 특별 페이지 메인 화면. |
참여 기관들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BEXCO)에 국제미디어센터(IMC)를 조성해 내외신 기자들의 원활한 회의 취재를 지원하고, 다양한 국내외 소통 활동을 통해 한·아세안 국민 간의 상호 이해를 높인다.
한·아세안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해에 열리는 이번 특별정상회의는 문재인 정부가 아세안 회원국을 핵심 대상으로 하는 신남방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시점에 열린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
이에 해문홍은 지난 8월부터 해외문화홍보원장을 중심으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대책 특별전담반(TF)을 운영하며 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벡스코 국제미디어센터, 내외신 취재 지원·다양한 소통행사 진행
국제미디어센터(IMC)는 특별정상회의 기간 동안(24~27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다. 국제미디어센터(IMC)는 메인프레스센터(MPC)와 국제방송센터(IBC), 소브리핑룸과 인터뷰실, 휴게시설 등으로 이뤄져 회의 관련 공식브리핑과 주요 인사 인터뷰, 기사 작성·송고와 영상 송출 등을 지원하고, 내외신 기자들에게 취재 편의를 제공한다.
6일 오전 기준 내신 기자 1476명, 외신 기자 418명 등 기자단 총 1894명이 국제미디어센터(IMC) 출입과 취재를 위한 등록을 마쳤다. 지난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때 내외신 기자단 1195명이 등록한 것과 비교하면 이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내외신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문홍은 국제미디어센터에서 아리랑국제방송, 한국언론진흥재단 등과 함께 전문가 초청 토론회와 미디어 공개토론회 등을 개최한다. 24일에는 아세안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향후 신남방정책의 발전 방향을 토론하고, 26일에는 해외언론인을 초청해 한·아세안 관계에서의 이번 특별정상회의의 의미를 살펴본다. ‘토크토크코리아 2019(Talk Talk Korea 2019)’의 아세안 회원국 수상작과 코리아넷 누리소통망 이벤트 당선작들로 이루어진 전시 조형물도 볼 수 있다.
코리아넷 특별페이지 운영
한편, 해문홍은 1일부터 한국 정부의 다국어 누리집 코리아넷에 특별 페이지(www.korea.net/Government/Current-Affairs/National-Affairs?affairId=948)를 개설해 온라인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해당 페이지에는 아세안 회원국 주한대사 연속 인터뷰, 아세안 회원국 정상외교 자료 모음, 아세안 주요 정책 기사뿐 아니라 명예기자단 현장 취재 기사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았다.
김태훈 해문홍 원장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신남방정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국제미디어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국내외 행사들을 효과적으로 연계·홍보함으로써 그간 신남방정책의 성과를 국내외에 알리고 한·아세안 관계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기획운영과 044-203-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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