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설명]
□ 교육부는 온종일 돌봄 정책(’18.4.4)에 따라 ‘22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53만명에게 돌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돌봄 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 학교 및 마을돌봄 공급계획 : ’17년 33만명 → ’22년 53만명(초등돌봄교실 31만명)
○ 초등돌봄교실은 학교·지역 여건과 학부모 수요 등을 고려하여 단위학교별 탄력적으로 대상 확대(초등 1,2학년 위주 → 전 학년) 및 운영시간을 연장(저녁돌봄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저녁돌봄*이 필요한 학생은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거나, 지역 돌봄기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교육부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방안을 통해 저녁돌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 및 학교와 노력하고 있습니다.
* ’19년 기준 초등돌봄 이용학생 290,358명 중 저녁돌봄 8,812명 이용
**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 초등돌봄교실의 질적 내실화를 위해 돌봄전담사 대상으로 신학기 사전교육 및 원격교육연수 등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놀이와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 : (’17) 95.3% → (’18) 95.9% → (’19) 95.5% 만족
○ 또한 초등돌봄교실의 안정적인 운영 및 서비스 제고를 위해 돌봄전담사에 대한 고용안정성 및 처우개선을 병행 추진하고 있습니다.
□ 교육부는 학교와 지역의 여건에 맞게 초등돌봄교실을 확대해 나가면서 저녁돌봄도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 및 학교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교육부 방과후돌봄정책과(044-203-6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