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넘는 콘텐츠 산업도 더욱 육성합니다.
중소기업 지원을 골자로 한 정책금융을 1조 원 넘게 투입하고 800억 원 규모의 모험투자 펀드도 신설합니다.
영상콘텐츠 제작비에 대한 세액공제를 확대하고 실감콘텐츠 육성과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도 늘립니다.
'제2의 봉준호'가 나올 수 있도록 대중문화 다양성 확대에도 정책역량을 투입합니다. 독립, 예술영화를 위한 유통지원센터를 신설해 제작과 개봉과정을 지원하고, 특정 영화의 상영관 독점을 막기 위한 '상영관 상한제' 도입도 속도를 냅니다.
한편, 올해 7월 예정된 도쿄올림픽과 관련해 범정부 협업으로 선수단 안전확보에 힘쓸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민경철 / 영상편집: 김종석)
오는 5월까지 대회 참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현지상황실을 운영해 코로나19 이슈에 따른 변동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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