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달고나 커피 [뉴스링크]

2020.03.26 KTV
목록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혹시 '달고나 커피'라고 들어보셨나요?
요즘 SNS에서 인기인데요.
이 커피, 왜 인기를 끄는 걸까요?

3. 달고나 커피
'레시피'에 답이 있습니다.
커피 가루와 설탕, 뜨거운 물을 넣고 4백 번 이상 저어야 걸쭉한 거품이 만들어집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수고롭죠.
하지만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좋아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입니다.
계란 흰자를 천 번 이상 저은 뒤, 노른자와 함께 구워내는 '천번 계란 프라이'
메이플 시럽을 수백번 저어 만든 '메이플 버터'도 인기입니다.
이런 배경에는 '코로나 19'가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중요해지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고요.
고립된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을 찾다보니 이렇게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즐길 거리'가 인기를 끄는 것입니다.

요즘 휴대전화가 밤낮 없이 울리죠.
바로 '재난 문자' 때문인데요.
참 고마운 존재지만, 가끔은 귀찮기도 하고요.
갑자기 울려서 깜짝 놀라기도 하는데요.
'재난 문자' 어떤 기준으로 전송될까요?

2. 재난 문자
정확히 따지면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먼저 '위급재난문자' 인데요.
'전쟁'이 나면 보내는 것입니다.
대화할 때 정도인 60데시벨 이상의 소리가 나고요.
수신 거부도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긴급재난문자'가 있죠.
'심각한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이 문자가 옵니다.
마지막으로 '안전안내문자'입니다.
요즘 자주 받는 문자가 여기에 속합니다.
내 번호를 어떻게 알고 문자를 보낼까, 궁금한 분들 많이 계시죠.
'통신사의 기지국'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주지가 아니라 현재 위치 중심으로 문자가 전송됩니다.

이제 '춘분'도 지나고,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홍매화, 산수유, 목련까지.
참 다양한 빛깔로 성큼 봄이 왔습니다.
이맘 때 즐거움으로 '꽃 구경' 빼놓을 수 없는데요.
봄 꽃 나들이.
올해는 잠시 미뤄두시면 어떨까요?

1. 꽃구경 자제령
이 맘때면 다양한 '봄 꽃 축제 소식'이 들려오죠.
하지만 올해 상황은 다릅니다.
계획했던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됐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 탓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 난 명소에는 사람들이 몰립니다.
바이러스 감염 위험도 커지는데요.
최근 전남 구례로 꽃 구경 갔던 일행이,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신경은 앵커>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올해는 '봄 꽃'과도 거리 두기가 필요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정 총리 “자가격리 위반시 무관용…고발조치·강제출국”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