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6·25전쟁 70주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국 하와이에 보관중인 6·25 전사자 유해 봉환 등 15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6·25전쟁 70주년 사업은 ‘기억의 불꽃!’, ‘평화와 번영의 횃불로!’ 를 슬로건으로 총 2개 분야 15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기억의 불꽃!’은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감사드리기 위해 ‘전승행사’와 ‘호국보훈행사’로 구분해 시행한다.
‘전승행사’는 6·25전쟁 중 국면전환에 크게 기여한 3대 주요전투의 승전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취지로 지자체 지역축제와 연계해 참전용사 초청 및 보은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전승식과 위로연, 전투재연 관람 ▲AR/VR을 활용한 주요전투 체험부스 ▲6·25전쟁 70주년 특별전시회 등을 기획 운영해 직접 체험하는 가운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호국보훈 행사’로는 미국 하와이 DPAA(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에 보관 중인 6·25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를 한·미 공동감식을 거쳐 국내로 봉환하는 ‘호국영령 추모행사’를 19일부터 25일까지 6·25주간에 시행한다.
또한 사업단에서는 6·25전쟁에 참전한 UN회원국을 방문해 UN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6·25전쟁에 참전한 여군들을 잊지 않기 위해 ‘참전여군 메모리얼 전시회 및 상기행사’도 전쟁기념관에서 시행한다.
‘평화와 번영의 횃불로!’ 분야 행사는 ‘문화예술 행사’와 ‘평화체험’행사로 구분해 시행한다.
‘문화예술 행사‘는 6·25전쟁 70주년 특별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이 6·25전쟁을 보다 가깝게 느끼며 상기할 수 있도록 6·25전쟁 관련 역사 자료들을 발굴하여 전시한다.
또, 국제학술 회의를 개최해 미래 세대에게는 6·25전쟁의 의의를 재조명하고, 참전국에는 감사를 전하며 한국의 발전상을 홍보할 예정이다.
UCC 및 웹툰 공모는 청년세대들에게 6·25전쟁에 대한 관심을 유도함과 동시에 나라의 소중함을 상기하고 안보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추진한다.
더불어 6·25전쟁을 경험한 전쟁세대와 전후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군 창작 뮤지컬 ’귀환‘도 업그레이드해 공연한다.
스토리텔링 홀로그램 퍼포먼스는 6·25전쟁의 상흔 극복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한 마술공연이다. 이를 통해 6·25전쟁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평화체험 행사‘로 시행하는 청년평화 발걸음은 미래세대 안보관 확립을 위해 DMZ 평화의 길을 답사하는 행사다. 이는 국민참여단 공개 모집 등 국민참여를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그 외 과학화 전투훈련 장비를 활용한 6·25 상기 서바이벌 경연대회는 국내 민간동호회 및 현역장병,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과학화 장비를 현장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한미동맹 강화 및 상호국에 대한 감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한미동맹 기억·감사행사와 친선경기로 한·미 태권도 어울림 한마당을 시행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참석자 모두에게 감동과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 국방부 6·25전쟁 70주년 사업단 기획홍보과(02-74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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