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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어먹기 캠페인 [뉴스링크]

2020.06.02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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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다들 잘 아시죠?

이번에는 외식 문화를 바꾸는 '덜어먹기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3. 덜어먹기 캠페인

여러 사람이 한 그릇에 담긴 음식을, 각자의 수저로 떠먹는 음식 문화.

침이 섞여서,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저마다 개인 식기에 덜어 먹는 방식으로 바꾸는 게 좋겠죠.

'덜어먹기 캠페인'은 이렇게 외식 문화를 바꾸자는 취지입니다.

여러 지자체에서도 이런 노력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광주 광산구는 개인 접시를 제공하고, 영업장을 매일 소독하는 '안심 식당 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요.

울산 울주군은 식당 130곳에 앞접시 6,500개를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작은 습관으로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것, 기억하세요!



6월의 첫 날입니다.

계절의 시계는 벌써 여름인데요.

때맞춰 오늘, 부산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이 개장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안전 개장' 이라는 이름으로 한 달간 운영됩니다.



2. 안전 개장

'해수욕장' 하면 떠오르는 파라솔.

'안전 개장' 기간에는 찾아볼 수 없고요.

튜브 같은 물놀이 용품을 빌려주는 시설도 없습니다.

또 해수욕장에 온 사람들이 명함을 남길 수 있게 해서, 방문자 관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로 잘 알려진 일론 머스크.

그가 이끄는 '우주 탐사 기업'이죠.

스페이스 X가 우주선에 사람을 태워 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우주로 여행을 떠나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1. 우주 여행

거대한 로켓이 불길을 뿜으며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비행사 2명이 탄 우주선, '크루 드래건'입니다.

'크루 드래건'은 우주 궤도에 정상적으로 진입해, 우리 시각으로 어젯밤, 국제 우주 정거장과 '도킹'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우주선 발사의 주체는 정부가 아닌 민간 기업 인데요.

민간 기업이 유인 우주선을 발사한 건 '처음'입니다.



스페이스 X는 앞으로 일반 관광객을 우주에 보낸다는 계획인데요.

상상에서나 가능했던 우주 관광.

이제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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