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코로나19 극복] ‘생소한 운동’ 2회 <수건편>

2020.06.26 정책브리핑 최재련
목록

‘코로나19’가 쉽게 잠잠해질 것 같지 않은 요즘. 집, 사무실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 소품’을 활용한 ‘생소한 운동’을 정책브리핑과 임은정 트레이너가 함께 3회에 걸쳐 시리즈로 소개해드립니다. 

‘생소한 운동’ 두번째 소품은 ‘수건’입니다. 욕실에서 세수, 샤워 후에 닦는 용도로 알았던 수건이 어떻게 운동기구로 변신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지요. 



수건을 팽팽히 잡아당기는 자세만으로도 어깨의 정렬을 바로 잡을 수 있어 바른 등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책상 앞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으신 분들에게 좋은 운동이에요. 각 부분별 주의사항 함께 알아볼까요?

▲ 준비운동

1. 스탠딩 롤다운

허리가 아프신 분들은 상체를 많이 숙이지 않습니다. 허벅지 뒤(햄스트링)가 많이 당기는 분들은 무릎을 살짝 굽혀 부담을 덜어줍니다.

2. 슬로우 점핑잭

팔을 들어 올리기 힘든 분들은 가슴높이 아래에서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 본운동

1. 벤트 오버 로우

허리를 지나치게 많이 숙이거나 등이 둥글게 말리는 자세를 취하면 허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아래쪽 허리에 완만한 곡선이 생길 수 있도록 신경 쓰면서 동시에 복부에 힘을 주어야 허리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런지 트위스트

런지자세에 몸통을 돌리는 자세까지 더해져 흔들림이 심할 수 있습니다. 흔들림이 심하거나 자세 자체가 어려우신 분들은 다리를 조금만 구부린 채로 진행하시며 상체운동에 집중해주세요.

3. 러시안 트위스트

상체를 지나치게 뒤로 기울이면 허리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가동범위에 맞게 진행하시고 복부에 힘을 주어 허리를 보호하세요. 

4. 슈퍼맨 등운동

원래 허리가 아프신 분들이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는 동작입니다. 운동하실 때 엉덩이 근육에 좀 더 힘을 주면 하부 척추기립근에 가해지는 부담을 다소 줄일 수 있습니다. 어깨통증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 만세동작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이때는 손바닥이 바닥을 바라보는 차려자세로 바닥 누르며 상체를 들어 올려주시면 됩니다. 

▲ 마무리운동

1. 등 스트레칭

어깨가 안 좋으신 분들은 무리하지 않습니다. 

2. 옆구리 스트레칭

허리가 안 좋으신 분들은 다리를 많이 넘기면 부담이 될 수 있으니 가동범위에 맞게 진행합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기재부 차관 “올해 94만5000개 직접일자리 창출”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