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 서울경제는 “국가 ‘총부채’가 4,539조원”이라고 보도
[기재부 입장]
□ 상기 보도내용은 ’20.4월말 발표된 BIS 비금융부문 신용 통계로 국가 총부채로서 발표된 통계가 아님
*국제결제은행(BIS)은 ‘비금융부문 신용(Credit to the non-financial sector)’을 연간 단위로 발표
ㅇ 국가·가계·기업 부채는 채무의 부담주체 및 국민경제적 부담경로 등이 상이하므로 이를 단순히 합산한 통계가 국가의 총 부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
□ 한편 우리나라 정부는 국가채무(D1), 일반정부 부채(D2), 공공부문 부채(D3)를 산출하고 있으며 국제비교시 주로 사용되는 일반정부 부채(D2)는 양호한 수준
* 일반정부 부채(‘18년, %) : (한) 40.0 (미) 106.7 (일) 224.2 (독) 70.3 (OECD) 108.9
문의 : 기획재정부 재정건전성과(044-215-5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