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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접종 사전예약, 가급적 온라인으로 진행해 주시길”

예약 원활히 진행 중…“일시적 통화량 증가로 연결에 일부 어려움 있을 수 있어”

교정시설 선제검사 양성자 1월 423명에서 4월 1명으로…“지자체 선제검사 지속 추진”

중앙방역대책본부 2021.05.07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7일 “어제부터 시작한 70~74세 대상자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권 부본부장은 “전체 예약 중 9만 5000건이 콜센터를 통해서 접수되었고, 온라인으로 12만 8000건, 보건소 등에서 나머지 2만 3000건을 예약 처리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시적인 통화량 증가로 연결에 일부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에 원활한 예약을 위해서 가급적 자녀분 등 보호자께서 누리집 및 모바일과 같은 온라인을 통해서 예약을 진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편 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자체 콜센터 등의 4000명이 넘는 상담 직원을 배치해 예약 문의에 응대하고 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권 부본부장은 “우리나라는 약 70일 전 백신접종을 시작해 전체 접종물량 규모에서 100위 바깥에서 출발했지만 이제는 전 세계 30위 안에 위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예방접종 이상반응 신고 사례에 대해서는 독립된 전문가 그룹인 예방접종피해조사반에서 매주 역학조사와 의무기록 등 근거를 가지고 전문가 검토를 거쳐서 백신접종과 이상반응과의 인과성을 발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들께서 더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의료계, 각계 전문가와 함께 이상반응 감시를 강화하고 피해보상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 부본부장은 “또 지난해 5월부터 지난 4월 29일까지 입영장정, 감염취약시설, 교정시설 등 선제검사를 통해서 연인원 974만 명을 검사해 388명의 양성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월 한 달간은 총 269만 3000명을 검사해 87명의 양성자를 발견했다”면서 “3월 대비해서 검사건수 22.1% 늘었고 양성자는 40명이 증가했다”고 알렸다.

또한 방역당국은 감염 발생이 우려되는 특정 대상 및 지역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자체 선제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2월 26일부터 4월 29일까지 13개 시도 약 61만 2000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총 685명의 감염자를 발견했다.

특히 교정시설 관련자는 지난 1월 423명에서 4월 1명으로 감소했고, 국내 발생 외국인 확진 비율은 지난 3월 첫째 주 14.4%에서 4월 넷째 주 4.4%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권 부본부장은 “앞으로도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집단이나 대상을 적극 발굴해 선제검사를 더욱 확대하겠다”면서 “요양병원과 시설의 경우 이번 주말 어버이날을 맞아 면회객 증가에 대비해서 감염관리를 더욱 강화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방법 안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방법 안내 (https://ncvr.kdca.go.kr)

문의 :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상황총괄팀(043-219-2951), 중앙방역대책본부 전략기획팀(043-719-9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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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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