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뉴스

img-news

콘텐츠 영역

권덕철 복지장관 “한미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그룹, 6월 초까지 신속 설치”

“한미 백신동맹으로 글로벌 보건위기 공동 대응…한국, 국제 위상 높아질 것”

2021.05.25 정책브리핑 신주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그룹에 대해 “관계부처와 민간 전문가들을 통해 국내 그룹을 6월 초까지 신속하게 설치하고, 미국 측도 조속히 설치되도록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외교부에서 열린 방미 성과 3개 부처(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 합동 온라인 브리핑에서 권 장관은 “당초 정부가 발표한 바와 같이 한국 정부는 미국과 함께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은 미국의 백신 제조기술 및 원부자재 공급능력과 한국의 생산능력 등 상호 강점을 결합해 한미 양국이 글로벌 코로나19 백신 공급부족 문제 등을 공동 해결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인 백신 수요를 충족하도록 백신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하고, 미국은 백신 원료와 원부자재의 공급 부족 해소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백신 개발·생산과 관련된 과학 및 기술협력 등도 적극 추진한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 브리핑룸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결과 정부 합동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 브리핑룸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결과 정부 합동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권 장관은 “이번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은 한국과 미국이 안보동맹을 뛰어넘어 백신동맹 관계로의 발전을 통해 글로벌 보건위기를 공동 대응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미국이 갖고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원천기술, 원부자재 생산 공급능력과 세계 2위 수준의 한국 의약품 생산능력을 결합해 이번 코로나19는 물론, 장래에 예상되는 신종 감염병에 대비하고 전 세계에 대량의 백신을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한 체계를 갖추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이 글로벌 보건위기 대응에 선도국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국제적인 위상도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바이오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 미국 기업 간에 4건의 계약 및 협력의향서가 체결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사와 코로나19 mRNA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고 모더나사의 국내 투자 협의를 위한 정부와 모더나사 간에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정부와 미국 기업 간의 연구협력에 대한 2건의 협력의향서도 체결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mRNA 백신에 대한 위탁생산이 가능해졌으며, mRNA 백신 생산 투자활동에 대한 협력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권 장관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비롯한 각종 미래 감염병 대응을 위한 연구협력 수행의 기반도 마련하게 됐다”며 “이 성과가 빠른 시일 내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후속조치를 시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와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그룹을 6월 초까지 신속하게 설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백신 생산 허브국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백신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국내 준비를 신속하게 진행한다. mRNA 백신 생산이 가능한 국내 기업과 물량에 대해 전면 조사하고 기업들 간에 컨소시엄을 구상하며 기업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기술들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권 장관은 “백신 원료 및 원부자재는 현재도 위탁생산 중인 코로나19 백신 원부자재에 대해 양국 정부 차원의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필요한 원료 및 원부자재에 대한 기업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미국 정부와 신속하게 협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민간 차원에서의 기술이전도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가 가교가 되도록 하겠다”며 “가칭 ‘범부처 한미 백신 파트너십 TF’를 구성해 관계부처와 함께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하비에르 베세라 미국 보건부 장관과 별도 면담을 통해 양국 간 백신 협력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권 장관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는 미국 정부와 기업과의 협력을 계기로 한국이 글로벌 백신 허브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후속조치를 충실하게 이행함으로써 글로벌 코로나19의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한국 바이오산업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 :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제37조(출처의 명시)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운영원칙 열기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 1.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기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운영원칙 닫기

아~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