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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유치원·초1~2 교사, 7~8월 방학중 접종

8월 말 개학 차질 없도록 접종간격 짧은 mRNA 백신으로 2차까지 완료

500만건 이상 예약된 6월 접종, 최대한 안전·신속하게 진행하도록 점검

2021.06.04 정책브리핑 신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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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4일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의 접종을 다른 초·중·고교 교직원 접종과 함께 여름방학 중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 본부장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며 “8월 말 학교 개학에 차질이 없도록 접종 간격이 비교적 짧은 mRNA 백신으로 여름방학 중에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방역당국과 교육부·복지부는 이같은 변경된 접종일정에 대해 문자 등을 통해 개인별로 안내하고, 관계기관을 통해서도 공지해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접종계획 조정을 통해 모든 선생님들이 여름방학 중에 예방접종을 완료하게 돼 2학기는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 본부장은 “방역당국은 2학기 전면등교 및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예방접종을 비롯한 방역 차원의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본부장은 “500만 건 이상 예약이 집중된 6월 둘째 주, 셋째 주 접종을 최대한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백신의 배송과 접종지침 등 제반사항에 대해 면밀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명단과 잔여백신 예약서비스 등 예약 이외의 접종도 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폐기를 최소화하고 희망하는 분들이 접종하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령층 어르신 등의 사전예약이 종료됨에 따라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행하겠다”면서 “다만, 접종시기별 사정과 의료기관별 접종상황에 따라 일부 접종 일정이 조정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별도로 안내를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상황총괄팀(043-719-7238), 중앙방역대책본부 전략기획팀(043-719-9368),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044-203-6547), 보건복지부 보육기반과(044-202-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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