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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현장행보···1년간 13차례 방문

2021.07.14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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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한국판 뉴딜' 선언 이후 지난 1년간 문재인 대통령은 수시로 현장을 찾았습니다.
전국 곳곳을 13차례나 방문하면서 한국판 뉴딜 추진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 소식은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 첫 번째 행보로 '데이터 AI 전문기업'을 찾았습니다.
'디지털 뉴딜'의 시작인 '데이터'와 함께 첫 행보에 나선 겁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데이터 AI 전문기업 방문(지난해 6월))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것을 표준화하고, 이것을 또 가공 결합하고 하는 과정들은 전부 사람들의 작업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도 많은 일자리들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 행보는 한국판 뉴딜의 또 다른 축인 그린 뉴딜 현장이었습니다.
해상풍력실증단지를 찾아 3면이 바다인 우리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2030년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으로 나아가겠단 구상을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전북 해상풍력실증단지 방문(지난해 7월))
"해상풍력의 확대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우리 조선산업과 철강산업, 건설산업에도 새로운 수요 창출이 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현장행보를 통해 그린 에너지뿐만 아니라 그린 인프라 조성에도 속도를 냈습니다.
'그린 스마트 스쿨'과 '스마트 그린 산단' 등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특히, 올해 첫 현장행보로 저탄소 친환경 고속열차 시승식에 참석해 올해를 저탄소 친환경 열차 보급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 시승식(지난 1월))
"2029년까지 모든 디젤 여객기관차를 'KTX-이음'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중앙선, 경전선, 중부내륙선, 서해선, 동해선 등 전국에 빠르고 환경친화적인 철도교통을 확산하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역에서 한국판 뉴딜을 실현하는 지역균형뉴딜 현장에도 함께했습니다.
전남 신안의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투자협약식과 부울경의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현장 등을 방문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동남권 메가시티 방문(지난 2월))
"동남권과 같은 초광역 협력 사례가 다른 권역으로 퍼져나간다면 우리가 꿈꾸던 다극화, 입체화된 국가균형발전 시대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울산의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방문까지, 문 대통령은 1년간 열세 차례나 현장을 다니며 한국판 뉴딜 추진에 앞장섰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영상편집: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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