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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투데이] 일본 신규 확진자 7천명대···도쿄에서만 2800여명

2021.07.28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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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일본 신규 확진자 7천명대···도쿄에서만 2800여명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7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도쿄에서만 2천 8백명이 쏟아졌습니다.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도쿄에서 어제 하루 확진자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하루만에 2848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올해 1월 최고 기록이었던 2500여명을 넘었습니다.
게다가 일주일 전보다 1400여명 늘어난 수준이라 확산세 우려가 큽니다.
스가 총리는 올림픽 중도 취소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녹취> 스가 요시히데 / 일본 총리
"교통 제한, 원격 근무 등의 노력으로 유동 인구가 줄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올림픽이 취소될 것이라는) 우려는 없다고 봅니다."

도쿄올림픽 관계자의 확진은 늘고 있습니다.
어제 7명이 추가되면서 대회 관계자 감염 사례는 155건으로 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병상 포화 문제까지 제기되는데요.
도쿄의 입원 환자만 3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죠.
일본 당국은 수용가능인원을 6천명으로 늘리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2. UN 사무총장 "남북 소통 재개 고무적···연락선 복원 환영"
남북 연락선이 복원되며 곳곳에서 환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UN사무총장, 미 국무부도 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각 27일, UN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남북 간 소통이 재개된 것이 고무적이라고 전했습니다.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관련국들의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입니다.
미 국무부 또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는데요.
젤리나 포터 국무부 부대변인은 남북 통신선 복구 발표를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오스틴 미 국방장관도 북한과의 대화에 열려있다고 시사했습니다.
국제전략연구소 행사 연설에서 북한에 외교적인 문을 열어두는 실용적 접근을 취하고 있다고 말한 겁니다.
독일 외교부 역시 환영의 뜻을 밝혔는데요.
동시에 북한이 핵 프로그램에 대한 협상에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월드투데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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