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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1천805명···생일 끝자리 '8' 사전예약

2021.08.18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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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국내 코로나19 상황입니다.
'델타 변이' 영향으로 감염 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백신 접종은 한층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확진자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전해주시죠.

이혜진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천805명입니다.
지역발생 1천767명, 국외유입 38명인데요.
서울 507명, 경기 509명, 경남 104명, 부산 123명 등이 나왔습니다.
오늘 오전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 확산세를 효과적으로 막으려면 지자체 간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한 지자체가 방역을 강화하면 가까운 지역으로 회식이나 동호회 모임이 증가하는 등 풍선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 총리는 동일 생활권 지자체끼리 방역상황을 긴밀히 공유하면 권역별 확산세 저지에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고강도 방역조치가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김 총리는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방역현장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합리적인 조정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최대환 앵커>
백신 접종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접종률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요.

이혜진 기자>
네, 지금까지 백신을 한 번이라도 접종받은 사람은 모두 2천378만여 명입니다.
이로써 국민 46.3%가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50대 1차 접종과 60세 이상 2차 접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택배 근로자와 학원 종사자 등 137만 명 대상 지자체 자율접종도 시작됐습니다.
18~49세 사전예약 10부제도 계속됩니다.
오늘 저녁 8시부터는 주민등록 생년월일 끝자리가 '8'인 이들이 사전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내일(1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데 사전예약시스템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한 뒤 원하는 접종기관과 날짜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제약사와 개별계약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3만6천 회분이 경북 안동공장에서 출고됩니다.
화이자 백신 160만1천 회분도 잠시 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 물량을 포함해 이달 들어 오늘까지 공급된 백신은 모두 1천415만여 회분입니다.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진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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