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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덱스(ADEX) 2021 개최···주요국 군사력 현황은?

2021.10.19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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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0 대 242, 한국전쟁 당시 국군과 북한군의 전차 숫자를 비교한 수치입니다.
제대로 된 무기가 없었던 대한민국 군은 맨손으로 북한군의 전차를 막아내야만 했는데요.
또 지금으로부터 120여 년 전에도,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국들의 이권 다툼을 바라만 봐야 했던 비극을 우린 기억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군사력 평가기관이 내놓은 보고서를 보면 2020년 대한민국의 군사력은 138개국 중 6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에서는 사상 최초로 해병대가 주체가 되어 육해공군의 각종 첨단 무기가 총출동하는 위엄을 보이기도 했죠.
괄목할만한 성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의 국방력이 올라가는 만큼 K-방산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도 꾸준히 성장했는데요.
K-9 자주포의 경우 터키와 인도, 노르웨이, 핀란드 등 세계 각국으로 2조 원 어치나 수출되며 이른바 베스트셀러 자주포로 등극했습니다.

오늘부터 성남 서울공항에서 국내 최대 항공우주, 방위산업전시회인 ‘서울 아덱스 2021’이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종 첨단 무기들이 전시될 예정인데요.
이번 전시회의 의미와 주요국의 군사력 현황에 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홍희범 월간 플래툰 편집장과 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봅니다.

(출연: 홍희범 / 월간 플래툰 편집장)

최대환 앵커>
국내 최대 항공우주와 방위산업전시회인 ‘서울 아덱스 2021’이 오늘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됩니다.
지난 2019년 전시회 이후에 2년 만에 열리게 되는데요.
먼저 ‘서울 아덱스2021’에 대한 소개 말씀부터 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이번 전시에서는 드론과 각종 항공기 외에도 전차와 같은 지상 장비까지 전시될 예정인데요.
이번 아덱스에서 특히 주목받는 장비에 관해서도 한번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최근 우리나라의 국방력이 미국과 러시아, 중국, 인도, 일본에 이어 세계 6위에 올랐다는 분석 기사가 나왔는데요.
우리의 군사력이 전 세계에서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보시나요?

최대환 앵커>
대한민국의 국방비가 오는 2023년에는 일본을 추월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는데요.
이런 추세 속에서 SLBM 시험 발사 성공과 같은 전략 무기들의 개발 성공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방력 증강의 배경과 의미는 무엇일까요?

최대환 앵커>
우리 국산 무기의 개발 역량이 올라가는 만큼 K-방산이라 불리는 방위산업 역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어떤 무기들이 주로 수출되고 있나요?

최대환 앵커>
지난 9월 29일, 북한은 극초음속미사일 개발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남북한의 미사일 군비 경쟁의 시대라고 할 만큼 전략 무기 개발 경쟁이 치열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남북관계의 긴장을 해소하고자 하는 과제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지난 9월 2일, 국방부에서는 ‘2022~2026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를 지키기 위한 자주국방의 필요성은 굳이 따로 강조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중요할 텐데요.
자주국방을 위한 과제를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홍희범 월간 플래툰 편집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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