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정부, 순환경제 분야서 중소·중견기업 신사업 발굴 돕는다

중소·중견기업 및 컨소시엄에 최대 1억 지원…홍보·사업 기회도 제공

2022.04.26 산업통상자원부
목록

정부가 순환경제산업 분야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신사업 발굴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2022년도 순환경제 신사업 발굴 및 기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순환경제 산업대전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순환경제 산업대전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순환경제산업은 원료-생산-사용-재자원화 등 제품 순환 전 과정에서 자원의 이용가치를 높이는 산업으로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해 탄소배출 절감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중소·중견기업 또는 그 컨소시엄으로 ▲신기술 또는 서비스 결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거나 추진 중인 기업에 모델 개발과 실증화를 위해 최대 1억원 ▲순환 원료나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에 기술개발, 품질·설비·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등 맞춤형 지원을 위해 최대 1억원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현지 시장조사, 해외 홍보 전시관 운영, 기업 홍보와 수출 마케팅을 위해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순환경제 대·중소기업 간 상생라운지’, ‘순환경제 산업대전’ 등 행사와 연계해 순환경제 기업에 다양한 홍보와 사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서 접수는 다음 달 13일까지이며, 사업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www.kncp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남호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순환경제는 자원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순환경제를 지향하는 신사업 모델이 다른 산업으로도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환경과(044-203-4246)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스토킹 피해자’에 가족도 포함…현장조사 방해하면 처벌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