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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안전위험요인,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풍수해·수난·폭염 등 관련 8월 말까지 집중신고기간 운영

2022.07.21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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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8월 31일까지 ‘안전신문고’에서 여름철 안전위험요인인 풍수해, 물놀이 등 수난사고, 폭염 관련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국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의 일환으로 이같이 안내하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요청했다.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은 집중 안전점검 등을 통한 안전 위해요소 감축 및 재난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전방위적 행사와 홍보 등을 포함하는 행안부 주관의 범부처 계획이다.

신고된 내용은 처리기관을 지정해 신속히 처리하도록 통보한 후 결과를 신고인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려준다. 특히 우수 신고 사례는 별도로 선정해 포상금도 지급한다.

2022년 1분기 안전신고 주요 우수사례 : 교량 교각 붕괴 위험(처리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2년 1분기 안전신고 주요 우수사례 : 교량 교각 붕괴 위험(처리기관 : 한국도로공사)

안전신고 대상은 하천·비탈면·침수지역 등 풍수해 우려 지역, 물놀이장·유원지·야영장·휴양림 등 피서지와 피서지 외 지역에서 발생하는 수난사고, 폭염에 따른 취약계층·시설관리 등 여름에 발생하기 쉬운 위험요인이 모두 해당된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누리집(www.safetyreport.go.kr) 또는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특히 행안부는 안전신고 참여를 높이기 위해 분기마다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 1분기에는 교량 교각 붕괴 위험, 툇마루 산책길 기초 노출 등 도로·시설물 위험 요인과 어린이·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사고 예방 효과가 큰 신고 건을 대상으로 15건을 선정해 문화상품권 20만 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안전신문고는 지난 2014년 9월 30일 개통된 이후 이후 지금까지 총 1000만여  건의 안전신고가 접수됐다. 최근 3년 동안 신고 건수와 안전위험요인 개선 조치 실적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정구창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안전신문고는 윤석열 정부의 민관협력 기반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견인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풍수해, 수난사고, 폭염을 포함한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로 즉시 신고해 나와 이웃 주민의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전신문고 여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 포스터.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 설명 있음)

문의 :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 안전개선과(044-205-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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