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해양방사능 조사정점 7곳 추가…감시체계 강화

진도·완도노화·여수거문·울산정자·진해만 등 총 52곳

2023.02.02 해양수산부
목록

해양수산부는 전국 연안해역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해양방사능 조사정점을 이달부터 지난해보다 7곳 더 추가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되는 곳은 진도, 완도노화, 완도소안, 여수거문, 울산정자, 진해만, 거제도남안 등이다.

새정부 국정과제인 ‘풍요로운 어촌, 활기찬 해양’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 중 ‘방사능 검사 등 안전한 수산물의 공급체계 구축’을 비롯해 해양 방사능 감시체계를 확대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지난해 7월 정부 합동발표한 계획에 따라 이번 조사 정점과 주기 확대가 이뤄졌다.

해수부는 2015년부터 국내 연안해역을 대상으로 해양 방사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조사정점과 조사주기를 확대해 왔다.

이달부터는 기존 45곳의 정점에서 7곳이 추가돼 총 52곳으로 늘어난다. 이 중 주요 정점인 29곳은 격월 단위로 조사하고 나머지 23곳은 2월과 8월에 연 2회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정점도.
조사 정점도.

새롭게 추가되는 7개 정점은 전문가 자문과 지자체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확정됐다. 서남해역의 주요 수산물 생산해역과 해류의 유입경로 등이 고려됐다.

해수부가 수행하는 연안해역에 대한 해양 방사능 조사 결과는 해수부 누리집(www.mof.go.kr)과 해양환경정보포털 누리집(www.me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현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앞으로도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적인 원칙으로 해 국내 방사능 감시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관련 조사·분석 결과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정보 서비스의 품질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 :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 해양환경정책과(044-200-5287)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다음달 15일까지 1학기 마지막 국가장학금 신청 접수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