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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지평 넓히는 미래 주역, 문체부 청년인턴 모집

60명 선발…학예, 사서, 공연예술 분야 집중 배치

2023.03.10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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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K-컬처의 지평을 넓히는 미래 주역으로 활동할 청년인턴 60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문체부 청년인턴 채용 안내문.(사진=문화체육관광부)

채용원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하며, 청년인턴으로 채용되면 6개월 동안 문체부 본부를 비롯한 소속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정책 업무를 맡게 된다.

정부는 지난 1월 청년들이 국정에 참여하고 다양한 일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청년인턴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청년인턴 채용은 그 후속 조치로 청년들이 문화정책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역 청년들이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소속기관별 모집 단위를 정하고 그동안 일반행정 업무 분야보다 상대적으로 일할 기회가 적었던 박물관, 미술관 등 학예연구 분야와 도서관, 국어원 등 사서 분야, 국악원 등 공연 예술 분야에 집중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청년인턴들이 기관별 실정에 맞게 전시기획과 연구지원, 프로그램 운영, 국제교류 업무 등에서 정책을 기획하고 집행하는 등 전문적인 실무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문체부 청년보좌역과 문체부 2030 자문단 ‘드리머스’와 연계해 활동하는 것은 물론 청년인턴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능성을 계발해주는 멘토링 지원, 청년세대의 인식을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청년문화포럼’ 연계행사 개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년인턴들이 한 단계 성장하고 사회에 진출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을 공유할 방침이다.

이번 청년인턴 채용 공고는 문체부(www.mcst.go.kr)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www.gojob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K-컬처의 지평을 넓히는 미래 주역이자 자유와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청년세대가 청년인턴을 통해 꿈을 향해 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청년인턴이 공직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문화정책과(044-203-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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